배우 공유가 드라마 '도깨비' 이후 후유증을 고백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공유는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쁘고 긴장된 상태로 있다가 일이 끝나면 확 무너져 내릴 때가 있다"며 "육체적·정신적으로 아픈 것들이 한꺼번에 밀려왔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어 차기작 계획으로는 "빨리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막상 그럴 때면 제 손에 작품이 없더라.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새로운 얘기를 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유의 화보 및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엘르' 2018년 1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