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팬티 고를 때 '이것' 확인하셨나요?
팬티는 잘못 입었다간 여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거치는 여성은 사이즈 변화가 크고 분비물이 많아지는 등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팬티가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지, 통풍이 잘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팬티가 너무 몸을 조이면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고, 임산부의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 또한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를 도와줄 수 있도록 통풍이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임산부 팬티인 경우 하단부에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타올지로 처리되어 있으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순면팬티 3종 세트를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순면팬티는 국내산 프리미엄 40수를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고,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신축성이 뛰어나 만삭의 복부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95(M)부터 110(XXL)까지 빅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사이즈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팬티 밑면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제작해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10 17:25:34
임신부 스트레스 줄이기, 이렇게 해보세요
임신과 출산은 멋진 경험이지만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특히 임신 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바뀌면서 몸과 마음의 변화가 커지므로 엄마는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엄마 자신은 물론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 필요임신 초기에는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입덧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이 쉽게 피곤해지면서 짜증이 날 수 있는데,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안정기에 접어들어 몸 상태가 좋아지면 여가 활동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비 부모교실과 같은 수업에 참가해 임신부 친구들과 고민을 공유하는 것도 좋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괜찮지만, 피곤하거나 배가 뭉치면 바로 쉬어야 한다. 임신 후기에는 진통을 생각하며 불안해질 수 있는데, 출산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태아와 함께 교감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좋다. 초음파 사진을 보며 태아에게 “같이 잘 해보자”, “엄마도 노력할게”하고 말을 걸면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것이다.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 운동은 무조건 시작하기보다는 엄마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걷기는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하루 20~3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해주면 좋다. 임신 15~16주가 지나 안정기에 들어선 후에 의사의 허락을 받고 시작하도록 한다. 요가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깊은 호흡을 의식하며 천천히 동작을 진
2022-07-08 17: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