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은 멋진 경험이지만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특히 임신 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바뀌면서 몸과 마음의 변화가 커지므로 엄마는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엄마 자신은 물론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 필요
임신 초기에는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입덧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이 쉽게 피곤해지면서 짜증이 날 수 있는데,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안정기에 접어들어 몸 상태가 좋아지면 여가 활동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비 부모교실과 같은 수업에 참가해 임신부 친구들과 고민을 공유하는 것도 좋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괜찮지만, 피곤하거나 배가 뭉치면 바로 쉬어야 한다.
임신 후기에는 진통을 생각하며 불안해질 수 있는데, 출산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태아와 함께 교감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좋다. 초음파 사진을 보며 태아에게 “같이 잘 해보자”, “엄마도 노력할게”하고 말을 걸면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것이다.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
운동은 무조건 시작하기보다는 엄마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걷기는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하루 20~3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해주면 좋다. 임신 15~16주가 지나 안정기에 들어선 후에 의사의 허락을 받고 시작하도록 한다.
요가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깊은 호흡을 의식하며 천천히 동작을 진행하다보면 긴장이 풀리고, 출산 시 강한 진통으로 힘들 때 차분함을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편안한 속옷 착용하기
불편한 속옷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특히 임신 기간 동안에는 신체 사이즈 변화가 크고 요통이나 부종과 같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편안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가 불러오는 시기부터는 가슴에 맞춰 브라를 교체하고, 배에 부담을 주지 않는 편안한 팬티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팬티는 배를 감싸는 타입과 골반 타입이 있는데, 림프와 혈액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은 제품으로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사이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순면팬티를 찾고 있다면 프라하우스 순면팬티 3종을 추천한다.
프라하우스 순면팬티 3종세트
프라하우스 순면팬티는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고 신축성이 뛰어나 출산 전후로 입기에 좋다. 또한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면서도 흡수력이 뛰어나 답답하지 않게 착용 가능하다. 밑면은 타올지 처리로 제작해 분비물을 체크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알러지성 염료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7-08 17:31:04
수정 2022-07-08 1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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