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만든 유아패브릭 '에그민트'… 베이비페어 참가
오는 17 일부터 학여울역 세텍(SETEC) 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에 핸드메이드 유아 패브릭 전문 '에그민트'가 참가한다.'에그민트'의 전제품은 김나연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핸드메이드로 특히 요즘 젊은 엄마들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안전성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난 유아용 패브릭 전문회사이다.김 대표는 "저 역시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의심많은 두 아이의 엄마라 손수 제작해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제작하기보다 전 과정을 '메이드 인 코리아' 를 고집한다"라고 전했다. 디자인은 물론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패브릭 제품이므로 원단 선정부터 제작, 포장에 이르기까지 하며 모든 작업을 까다롭게 하는 '에그민트'의 모든 상품에는 김대표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배냇저고리에는 부드러운 거즈를 사용하고 스카프빕, 다양한 헤어악세서리등을 피그먼트 원단 사용해 아이 안전을 우선으로 했으며 자외선을 가려줄 실용적인 차량용 자석 차량용 햇빛가리개(카커튼)까지 '에그민트'의 모든 제품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4 14:00:15
애착인형 '슈톨렌' 제11회 서울 베이비페어 참가
천연염색 오가닉 패브릭 브랜드 슈톨렌이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자리를 마련한다. 슈톨렌은 아기 베개, 애착 인형 등을 선보이는 곳으로 이번에는 쁘띠베네와 함께 참가한다. 제품에 멜란그레이 오가닉코튼 100% 원단을 적용해 매우 가볍고 튼튼하며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아기 베개의 충전재는 마이크로화이버 소재로 100% 국내제작이다. 항균성, 항진드기성, 인체 친화성, 복원력이 있어 아이를 키울 때 사용하면 좋다. 거위털 느낌이 나며 커버와 솜이 분리돼 세탁 및 관리가 편하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패키지 박스 혹은 더스트백에 제품을 포장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쁘띠베네는 어린이집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낮잠용 이불 세트를 출품한다. 슈톨렌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새로운 브랜드다. 바깥면은 면 100%를 사용했고, 아이의 피부가 닿는 안쪽의 원단은 오가닉 코튼 100%를 사용했다. 이불과 베개 사이즈가 넉넉해 신생아부터 5살까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다.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나흘간 계속되며 행사 첫날에는 지난 2월 셋째를 출산한 배우 소유진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지하철 3호선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 슈톨렌 공식 홈페이지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3-27 17: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