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 일부터 학여울역 세텍(SETEC) 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에 핸드메이드 유아 패브릭 전문 '에그민트'가 참가한다.
'에그민트'의 전제품은 김나연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핸드메이드로 특히 요즘 젊은 엄마들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안전성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난 유아용 패브릭 전문회사이다.
김 대표는 "저 역시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의심많은 두 아이의 엄마라 손수 제작해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제작하기보다 전 과정을 '메이드 인 코리아' 를 고집한다"라고 전했다.
디자인은 물론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패브릭 제품이므로 원단 선정부터 제작, 포장에 이르기까지 하며 모든 작업을 까다롭게 하는 '에그민트'의 모든 상품에는 김대표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배냇저고리에는 부드러운 거즈를 사용하고 스카프빕, 다양한 헤어악세서리등을 피그먼트 원단 사용해 아이 안전을 우선으로 했으며 자외선을 가려줄 실용적인 차량용 자석 차량용 햇빛가리개(카커튼)까지 '에그민트'의 모든 제품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