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尹 석방, 2002월드컵 4강 느낌” 대통령 전화 받았냐고 묻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혀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윤 대통령 석방 당시 "2002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을 때와 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지난 12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강펀치'에 나온 전 씨는 "8일 해 질 무렵 여의도 집회 가는 중 속보(대통령 석방)를 보고 너무 기뻤다"며 "2002월드컵 4강 진출 때 '와'' 했던 감정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를 나올 때 드라마틱했고, 이는 두고두고 역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억울하게 구속됐음에도 대통령은 흐트러짐 없었고, 지지하는 국민들은 (대통령이) 나올 때 너무 감동했다"고 말했다.이어 "국민들도 울고 저도 울었다"고 밝혔다.진행자가 전 씨에게 "대통령이 나오셔서 고마웠던 분들, 목사 몇 분하고 통화했다고 하더라, 대통령 연락을 받았냐"고 질문하자 전 씨는 “그냥 넘어가자, 그냥 감사하다는 뜻만 전달받았다”고 답했다.진행자가 "직접 전화를 받았냐"고 재차 묻자 전 씨는 “오해를 살 수 있다. 전한길이 목숨 걸고 대통령 살리겠다고 걸 대통령이 다 알지 않겠는가. 대통령 지키겠다고 나온 그분들이 애국자고 (대통령도) 그분들한테 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것”이라며 확답을 삼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13 12:07:54
'친윤' 전한길 한동훈에 "인간은 누구나 실수, 중요한 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등 '친윤 행보'를 보여 온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한다"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옹호했다.4일 오전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전씨는 한동훈 전 대표가 전날 한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모인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 "광장에 나온 분들께 대단히 미안하고 고맙다. 이재명 대표 당선을 막아야겠다는 것은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전씨는 "원래 저도 그렇고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한다. 중요한 것은 반성하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라며 한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 당선을 막아야겠다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고 한 것에 대해 "바람직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전씨는 "크게 보면 보수 세력의 장기 집권이나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한 배에서 나온 아이들도 당연히 성격이 다른데 보수 안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나"고 했다.이어 "한 전 대표가 이재명 지지하지 않고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어 그나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04 16:06:28
전한길, '尹 암살 가능성' 음모론 "민주당 계획대로 안 되니..."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암살시도가 있을 것이란 음모론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지난 18일 전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VON 김미영 대표가 민주당 플랜 D 윤통(윤 대통령) 암살 가능성을 언급했다. 확실한 것 같다는 촉이 온다"며 보수단체 VON의 김미영 대표의 암살 음모론을 게재했다.해당 글에는 "탄핵 기각 확률이 더 높아지는데, 윤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부정선거 수사가 본격화된다"며 "민주당과 중국은 부정선거를 덮고 조기 대선밖에는 방법이 없다. 조기 대선을 하려면 윤 대통령 암살밖에 방법이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이 글은 전씨의 게시물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전씨가 헌법재판소를 향해 '국민혁명'을 주장한 기존 부분은 그대로 남아 있다.전씨는 헌재 심리가 불법이라며 "국민혁명, 곧 제2의 4·19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 전문가 허영 교수의 말대로 헌재는 결국 가루가 되어 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한편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전씨는 지난 15일 광주에서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자 반국가적인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윤 대통령을 지켜내자고, 계엄령을 통해 국민을 일깨워준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이렇게 마음껏 외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너무 좋지 않느냐"고 연설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21 11:55:10
홍준표 아내·전한길 '투샷' 인증에 전여옥, "너무 속 보이지 않나"
홍준표 대구시장의 부인 이순삼씨가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 전한길 강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일 동대구역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면서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보수 유튜버 '그라운드 C'와 찍은 인증샷도 게재했다.이날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참석자는 경찰 추산 5만2000여명으로 추정된다.홍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어 집회에 불참하자 이씨가 해당 집회에 온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집회에) 참가할 수 없어서 유감이다. 나가면 선거법 위반"이라며 아쉬워한 바 있다.이날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홍 시장의 집회 불참과 이씨의 참석을 비판하며 "누구는 한가해서 가나. 윤 대통령 탄핵 죽어도 막겠다고 다들 목숨 걸고 나오는 것이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도, 이철우 경북지사도 탄핵 무효 외치러 나왔다"고 지적했다.이어 홍 시장의 아내 이씨의 참석을 두고 "홍 시장 너무 속 보이지 않나. 부인이 대타로 나왔더라. 지난 대선 경선 때도 후원회장이었던 사모님이 전한길 선생님과 인증샷 찍고 SNS 올렸다"며 "헛물켜지 말라. 조기 대선 절대 없다. 국민들은 윤 대통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11 15:36:37
‘尹 옹호’ 전한길, “오죽하면 연봉 60억도 포기…아내가 집 나가려 해”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씨가 선관위에 의혹을 제기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말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최근 "아내가 집을 나가려고 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전씨는 4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서 최근 행보와 관련된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개인 경호도 쓰고 있고 밖에 나가지도 못한다. 저는 뭐, 이거 하고 싶겠나. 국가 시스템이 안정되면 빨리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씨는 가족의 반응을 묻는 진행자의 말에 "저도 제일 고민이다"라며 "아내는 진짜 지금 집 나가려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집회는 3·1절까지, 방송 출연은 2월 11일 딱 잡아놨다"며 "(아내가) 그 이상은 방송 나가지 말고 (유튜브 채널) '꽃보다 전한길'에서 이야기해라 (라고 했다)"고 말했다.전씨는 "제가 사실 인기 일타 강사에다가 연봉 60억 버는데, 굳이 욕먹어가면서 이런 거 안 해도 되는 것"이라며 "여러분들도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아빠가 돈 잘 벌고 인기 있고 존경받는데, 굳이 욕먹어가며 고생하고 신변 위협도 받는다면 어느 가족이 좋아하겠나"라고 했다.이어 "(그런데도) 오죽하면 나섰겠나. 저도 마찬가지로 비상계엄 있기 전에는 '탄핵하네', '예산 삭감하네' 무관심했는데 탄핵 정국에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걸 보고 '야 이러다가 대한민국 무너지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비겁한 사람으로 인생을 후회할 것 같아 나왔다"고 설명했다.한편 전씨는 지난달부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고 주장하며 부정선거 의혹에
2025-02-05 16:56:31
전한길 강사 유튜브에 "폭탄 준비" 댓글 작성자 자수, 무슨 의도였나?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게재된 가운데 본인을 작성자라고 하는 40대가 자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는 협박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 전씨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 영상에 사제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단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폭탄을 준비 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경찰이 댓글 작성자를 추적해 신원을 특정하던 중 A씨가 언론 보도를 보고 스스로 112에 전화해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경북에 거주하는 A씨는 경찰에 "실제 폭탄 테러를 실행할 의사가 없었고 장난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2-04 23:06:30
"사제폭탄 만들겠다" 전한길에 '테러 예고'...경찰 수사 중
최근 탄핵 반대 의견을 밝힌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의 영상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4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3일) 밤 11시께 전한길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사제 폭탄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문제가 된 댓글은 "전한길 선생님의 쓸어버리자는 말씀에 주저앉아 울었다. 20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 바치겠다"며 폭탄을 제작 중이라는 내용이다.해당 영상에는 전 씨가 지난 1일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해 연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경찰은 누리꾼의 신고를 접수하고 댓글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범행 대상과 장소가 특정되지 않았지만 우려 차원에서 구글 아이디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04 10:05:22
"尹, 국민이 먼저라고 한 사람…모두 속고 있다" 전한길, 눈물의 호소
공무원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씨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30일 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을 통해 이같이 읍소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전 씨는 '울면서 호소드린다'는 제목의 영상에서 "언론에 보여주지 않던 왜곡된 것을 바로잡고 진실을 알려 드리기 위해 원고를 정리하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이 지금 침몰할 위기에 와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기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서 국민을 바라보고 심판을 해 온 줄 알았는데 재판관들은 짜인 대로 재판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8인의 헌법재판관 성향을 보라.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에 이어 대통령을 완전히 탄핵하기 위해 마은혁이라는 사람을 앉히려 한다"고 말했다.전 씨는 "윤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구속되는 것을 보며) 윤 대통령이 국민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았다"며 "당시 윤 대통령은 '관저 밖에서 탄핵 찬성하던 사람이든 반대하는 사람이든 모두 우리 국민이다. 내가 끌려가겠다'고 했다. 국민이 먼저라고 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주말인 1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100만명이 모인다면 심판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집회 참여를 부탁했다.또 "절대 대통령 탄핵시키면 안 된다,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다시 대통령 살려놓은 뒤 그때 가서 비판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며 "국
2025-01-31 13:50:29
'1타 강사' 전한길 "선관위가 대한민국 혼란 초래...수개표 해야"
한국사 '1타' 강사로 유명한 전한길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등 탄핵 정국에 대해 "나라의 혼란은 선관위가 초래했다"고 주장했다.20일 새벽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꽃보다전한길'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전한길은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서 내가 왜 이렇게 나서서 영상을 제작하겠나"라며 "편파 방송, 특정 이념에 치우친 방송 등 언론이 기능을 상실해 국민을 분열시키는 짓을 하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그는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의 원흉은 선관위"라고 지적하며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때 계엄군이 국회에 280명이 투입됐고, 선관위에는 그보다 많은 297명이 투입됐다고 해서 어리둥절했다"고 말했다.이어 "당선된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이 왜 선관위 문제에 나서게 됐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전한길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대통령 당사자가, 당선된 대통령으로서 조사해서 이득 볼 것도 없지 않나. 나는 의구심이 들었다"며 "공무원 강사로서 선관위에 근무하는 수많은 제자 생각도 나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그는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자 공무원인데, 감사원의 감사에 반발하고, 북한의 사이버 테러와 해킹 의혹을 조사하고자 하는 국정원의 조사마저도 거부한다. 선관위가 이렇게 절대 권력기관이라는 것에 놀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대통령뿐만 아니라 현 야당 대표와 야당 국회의원, 전 여당 대표와 여당 국회의원까지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2025-01-20 09:58:02
'일타강사' 전한길, "빚만 25억...10년간 신용불량자"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사업 실패로 25억원의 빚을 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전한길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쩐당포'에서 "2005년 제가 번 돈으로 학원을 차렸다. 사업가로서 이름을 날려보고 싶었지만, 학원과 출판사를 차렸다가 부도가 났다"라고 고백했다. 10년 가깝게 신용 불량자 생활을 했다는 그는 "모든 재산을 털고도 남은 채무가 25억원이었다"고 했다. "아내와 애들에게 고통 분담을 덜 시키려고, 이혼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 아내의 직장에서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 아이도 초등학생이었다"고 돌아봤다. 전한길은 학원 경영이 아닌 자신의 전문 분야인 강의로 복귀, 공무원 시험 필수 과목인 한국사 인터넷 강의로 돈을 벌어 빚을 청산했다. 모든 빚을 갚는데 10년이 걸렸다고 했다. 그는 현재 수입과 관련 "올해 종합소득세로 15억을 냈다. 국민건강보험료는 1년에 5200만원정도 낸다"고 전했다. 전한길은 "어릴 때부터 세금을 많이 내고 싶었다. 저처럼 가난했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돼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09 09: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