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만든 유아패브릭 '에그민트'… 베이비페어 참가
오는 17 일부터 학여울역 세텍(SETEC) 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에 핸드메이드 유아 패브릭 전문 '에그민트'가 참가한다.'에그민트'의 전제품은 김나연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핸드메이드로 특히 요즘 젊은 엄마들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안전성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난 유아용 패브릭 전문회사이다.김 대표는 "저 역시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의심많은 두 아이의 엄마라 손수 제작해야 마음이 놓인다"라며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제작하기보다 전 과정을 '메이드 인 코리아' 를 고집한다"라고 전했다. 디자인은 물론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패브릭 제품이므로 원단 선정부터 제작, 포장에 이르기까지 하며 모든 작업을 까다롭게 하는 '에그민트'의 모든 상품에는 김대표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배냇저고리에는 부드러운 거즈를 사용하고 스카프빕, 다양한 헤어악세서리등을 피그먼트 원단 사용해 아이 안전을 우선으로 했으며 자외선을 가려줄 실용적인 차량용 자석 차량용 햇빛가리개(카커튼)까지 '에그민트'의 모든 제품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4 14:00:15
"25일에 만나요!" <매거진 키즈맘> 3~4월호 예약 판매 시작…부록과 이벤트 모두 '풍성'
오늘(25일) 매거진 '키즈맘' 16호(3~4월)가 발간됐다. 이번호 키즈맘에는 다양한 육아, 리빙 관련 콘텐츠가 담겼다. 우선 봄맞이 대청소를 하기에 앞서 겨우내 집안을 어지럽게 한 겨울 소품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게재했다. 유명 가구 브랜드의 어린이 쇼룸을 한데 모은 기사는 아이 방에 산뜻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참고 자료로 유용하다.또한 매거진 '키즈맘'은 기온이 오르며 나들이 횟수가 많아지는 3~4월 맞춤 기획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아이 이동수단인 유모차와 카시트, 아기띠를 브랜드별로 정리했으며, 소풍과 등산을 갈 때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도시락 레시피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호는 독자선물이 한층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키즈맘 애독자들에게는 루미다이어트, 소다스트림 탄산수메이커 '소스', 베베띠랑 아기띠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 키즈맘 3~4월호를 참고하자.매거진을 구독하면 증정하는 부록도 화려하다. 닥터브라운 소프트 스파우트컵(270ml)은 환경호르몬 무검출인 BPA-FREE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밸브가 부착돼 컵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쏟아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빨대가 부드러운 재질이라 젖니가 올라오기 시작하는 아기의 치아발육에 도움을 준다. 베베띠랑 스카프빕은 겨울과 봄철 꽃샘추위에 아이의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 외출 시에는 아이의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패턴이 들어가 어느 옷에든 잘 어울린다. 베베숲 프리미어 물티슈(70매)는 세계 최대
2017-02-21 18: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