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m 온천 목욕탕서 쓰러진 5세 남아 병원 이송됐으나 숨져
온천 목욕탕 바데풀에서 쓰러진 5세 남자아이가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지난 5일 오후 7시 15분 경북 청도군 한 온천에서 수심 1.1m 높이의 바데풀에서 남아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다른 손님이 발견했다.이 아동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1-06 17: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