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52세에 딸 얻었다..."사랑해 우리 쿵쿵이!"
배우 류시원이 52세에 득녀했다.16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쿵쿵이! 사랑해 딸. 2024년 12월 11일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딸의 옆모습과 앙증맞은 발, 그리고 이를 소중하게 잡고 있는 류시원의 손이 담겼다.한편 1972년생인 류시원은 올해 만 52세다. 그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이듬해 첫딸을 얻었지만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이후 2020년 2월 19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2-16 18:44:52
"나보다 잘 벌어" 류시원 아내, 무슨 일 하길래?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만화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과 류시원, 가수 이솔로몬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이날 류시원은 "결혼한 지 3년 좀 안돼서 너무 좋을 때다.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라고 '집단가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세 자녀를 둔 신현준 역시 류시원의 말에 공감하며 "저도 애가 셋이고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혼자 있을 때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내게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한편, 류시원은 2010년에 결혼했으나 2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저보다 돈을 잘 버는 대치동 수학강사"라고 말한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14 10:04:05
류시원, 6년만에 방송 출연...결혼 후 근황 공개
배우 류시원이 6년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하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을 제시하는 특급 정보쇼 ‘프리한 닥터M’에는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이 6년만에 방송에 출연한다.선공개 영상에서 류시원은 절친인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닌 농구 황태자 우지원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또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평소 아내에게 해준다는 하이라이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류시원은 연예계, 우지원은 운동계에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레터 수량으로 서로 인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프리한 닥터M’은 오는 4일 오후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1 13: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