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 확대는 스토케의 프리미엄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경기 불황으로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스토케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토케는 먼저 1월 24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과 센터시티점 두 곳에 첫 단독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지역 특수성과 서울 접근성, 프리미엄 유아용품 수요 등을 고려하여, 신혼부부와 젊은 가구가 밀집한 광교신도시, 서울과 세종을 잇는 중부권 중심도시인 천안을 올해 첫 오픈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2월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3월은 롯데백화점 울산점, 6월은 롯데백화점 전주점, 7월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개점한다. 스토케는 올해 상반기에만 7개점을 오픈해 향후 전국 35개 백화점 단독 매장에서 고객과 만나게 된다.
스토케 백화점 단독 매장은 서울, 천안 등 대도시와 광교와 같은 신도시에 입점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함으로써 매장 어디서든 브랜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픈은 단순한 매장 추가가 아닌, 지역 성장성과 고객층, 상권 등을 고려한 전략적인 유통망 확대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스토케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5-02-05 16:48:33
수정 2025-02-05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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