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채시라(56)가 미니 원피스와 시스루 스타킹으로 '멋쁜(멋지고 예쁜)'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시라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만에 밤 공원에서 제45회서울무용제 차세대 춤꾼들의 열정춤판 관람룩"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한 사진에는 어두운 밤 공원에서 붉은색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한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짧은 원피스에 긴 가죽 재킷, 시스루 스타킹과 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