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영철 되어 볼 시간"...'나는 솔로' 팝업스토어 연다
ENA와 SBS Plus의 인기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팝업스토어를 연다.19일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제작진에 따르면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간 서울 마포구에서 "플러팅 아이템 대방출!"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첫 번째 '나는 SOLO 팝업스토어'가 열린다.제작진은 "젊은이들이 데이트할 때 필요한 상품들 위주로 굿즈를 제작했다. 팝업스토어 방문만으로도 마치 '나는 솔로' 출연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팝업스토어의 외부 기둥에는 '나는 솔로' 출연자 12인을 대표하는 이름이 적힌 초대형 족자가 설치되며, 내부에는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의 등신대가 세워진 포토존이 마련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대기 입장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8-19 18:25:07
20대 주말 핫플레이스 '19년 명동', 작년에는?
20대의 주말 핫플레이스로 2019년에는 서울 중구가 1위였으나 작년에는 마포구로 순위가 바뀌었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20대가 주말에 외식을 위해 자주 찾는 지역을 분석한 결과 2019년은 명동, 충무로, 남산이 위치한 서울 중구가 1위를 차지했으나 작년에는 홍대, 합정, 상수 상권 중심의 마포구가 1위로 올라섰다고 28일 밝혔다.마포구는 홍대 상권이 연남, 망원 지역으로 확장되고, 아이돌 생일 카페 문화가 해당 상권으로 집중되면서 더욱 주목받는 것으로 분석됐다.영등포구와 성동구는 2019년 대비 2023년 20대의 소비 비중 증가 폭이 마포구(+3.5%p) 다음으로 높았다. 영등포구(+2.2%p)의 경우는 더현대 서울이 입점한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성동구(+1.9%p)는 맛집과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음식 중에서는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으로 유명한 마라탕과 탕후루가 올해 초까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용 건수를 기준으로 마라탕 이용 연령대별 10대(7.2%)와 20대(26.1%)를 합친 비율이 33.3%로 나타났다. 탕후루 가맹점은 2023년에 전년 대비 13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이용 건수 기준 10대와 20대의 이용 비중이 38.8%였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28 11:52:46
홍대입구역 '폭발물 설치' 메모 발견, 수색 결과…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5일 발견돼 경찰이 수색을 벌였으나 폭탄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분께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폭탄을 설치하겠다. 당해봐라" 등의 내용이 적힌 종이가 발견됐다는 역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특공대와 감식반, 비상대기 온콜부대 등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시간 가량 진행된 수색은 오전 7시께 종료됐다. 역 관계자는 역사 진입 자체를 통제하거나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키지는 않았으며 시민의 출근길에는 불편함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2-05 09:24:02
"유행 돌아왔다" 올 겨울 급증한 '이 부츠'는?
2000년대에 유행했던 어그 부츠의 판매량이 최근들어 다시 급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어그(UGG)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부츠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높은 통굽의 플랫폼 부츠가 인기다.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랫폼과 클래식 스웨터 레터 부츠는 주요 사이즈와 색상이 지난달 품절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어그가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가을부터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어그는 편집숍 웍스아웃과 협업해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홍대 상권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17 10:42:40
"1㎡ 당 4명 넘으면 ‘경고 알람’"
용산구가 '핼러윈 데이' 인파 대책으로 지능형 폐쇄회로(CC)TV 100대를 6곳에 배치해 안전을 강화한다. 19일 용산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용산구청장과 용산경찰서장, 용산소방서장, 서울교통공사 수송운영처장 등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핼러윈 데이 인파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핼러윈 전후인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닷새간을 다중인파 밀집 기간간으로 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은 세계음식문화거리와 이태원로, 퀴논길 일대다.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현장상황실이 설치되며 인파 밀집 시 구·경찰·소방·군부대 등 관계자가 함께 대응에 나선다. 이태원119 안전센터 맞은편에서 이태원 교회까지 이어지는 470m의 구간 1개 차로는 보행용으로, 맥도날드 이태원점~이태원역 360m 구간 1개 차로는 긴급 차량 통행용(비상도로)으로 운영한다. 특히 음식문화거리와 한남동 카페거리, 용리단길 등 다중인파 취약지역은 영상 분석 기능이 있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 100대를 6곳에 배치한다. 영상을 분석해 1㎡당 운집 인원 4명을 초과한 경우 사고 위험이 큰 ‘심각’ 단계로 인지해 경고 알람이 울린다. 용산구 통합플랫폼에서 서울시 플랫폼으로 즉시 상황이 전달되면 경찰과 소방에서 긴급출동 등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통 주의는 2~3명, 경계는 3~4명, 심각은 5~6명으로 분류하지만, 이태원 일대는 기준을 강화해 적용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0-19 16:19:39
한국 20·30대 '푹' 빠진 이 술은?..."수입 폭증"
한국의 2030세대들에게 위스키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 1분기 위스키 수입이 거의 80% 가까이 폭증하는 등 한국 위스키 소비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한국 관세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올해 1분기 영국과 미국으로부터 8443톤의 위스키를 수입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78%나 급증한 수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큰 1분기 증가율이자 사상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와 맞먹는다.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한국의 2030세대가 소주보다 위스키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한국의 신세대들이 위스키와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한국의 2030세대도 여전히 맥주를 마시지만, 알콜 도수가 높은 것은 소주보다는 위스키, 브랜디, 럼 등을 주로 마신다.지난 1분기 맥주 수입량은 위스키의 7배로 여전히 압도적이다. 그러나 수입량은 소폭(8%) 감소했다. 이에 비해 위스키의 수입량이 80% 가까이 급증했다.한국최대 소매업체 중 하나인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동안 위스키, 브랜디, 럼 등 외국산 독주가 한국의 국민 술이라고 할 수 있는 소주의 판매량을 넘어섰다.이는 2030이 소주 대신 위스키를 즐겨 마시기 때문으로, 위스키 매출의 3분의1 이상이 20대, 절반 가까이가 30대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기존의 세대가 소주와 맥주를 혼합한 폭탄주를 선호했다면 2030세대는 위스키에 소다를 섞어 희석시킨 하이볼 또는 칵테일을 선호한다.서울에서 2030에게 가장 트렌디한 지역인 홍대에서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56)는 “젊은이들은 우리 세대에 비해 술을 많이 마시지 않지만 위스키에는 관심이 많다”며 “비싸지 않고 마시기 쉬운 ‘제임슨’
2023-04-25 13:55:16
"주말이면 바글바글" 서울시, 홍대·신촌 등 '과밀지역' 손본다
서울시가 사람이 밀집하는 지역을 현장 전수조사하고 골목길 등 이면도로에 교통안전시설을 보완하는 등 이태원 참사 관련 후속 대책을 4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서울 번화가 등 과밀한 지역을 전부 현장 조사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된 불법 점유시설을 즉시 정비해 적정 규모의 유효도로 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이면도로 관리는 도로법상 자치구(구청)의 소관 업무지만,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시가 적극적으로 구와 협업해 대책을 세우겠다는 것이다.이태원 참사가 발생했던 골목은 도로 폭이 3.2m 안팎으로 좁았다. 이를 두고 해밀톤 호텔 등 주변 건물이 편법 증축을 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시는 특히 보행자가 많은 홍대 입구, 신촌 대학가, 건대 입구, 강남역 등 상가 밀집 지역에서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증축물이 있는지 점검할 방침이다.또 저층부에 무단 증축한 사례를 적발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제대로 조처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고발 조치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예고했다.시내 자치구 이면도로 100개소에 대한 노면표시,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보완 설치는 이달 내 완료한다.앞서 시는 2020~2022년 자치구 생활도로 개선과 확장 등에 2천19억원, 2022년 자치구 보도환경개선 사업과 미끄럼방지포장 등에 4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시는 또 과밀한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한 별도의 메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현재 '공연·행사장 현장 조치 행동 메뉴얼'에는 음악ㆍ무용ㆍ연극ㆍ뮤지컬·축제 등이 열리는 시설 또는 장소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책이 있지만, 일반 도로나 보도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관련된
2022-11-04 13:21:15
연말 강남·홍대·이태원에 '올빼미버스' 운행
서울시는 12월 한달 간 심야시간대에 혼잡한 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홍대입구, 이태원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택시 승차난이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종로 3곳엔 금요일 밤마다 택시조합과 협력해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운영한다. 조합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급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안전한 귀가와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올빼미버스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노선 시설과 차량 추가 투입을 통해 기존 9개 노선, 총 72대 → 12개 노선, 총 95대로 확대 운행한다.신설되는 3개 노선은 △N840(남태령역~사당역~강남역~이태원) △N852(신림동~사당역~강남역~건국대) △N876(은평공영차고지~홍대입구역~영등포역)이다. 화요일~토요일(일·월요일 제외) 주 5일 운행된다. 요금은 기존 노선과 동일한 2,150원이고, 배차 간격은 노선별로 약 35분~45분이다.시는 승차거부 민원신고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유동인구, 택시 승차거부 다발지역, 기존 올빼미버스 혼잡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선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노선에 없었던 이태원역을 포함시켰고 심야시간대 가장 혼잡한 강남역, 사당역, 건대입구역, 홍대입구역, 영등포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상업지역에 추가 노선을 배치했다.기존에 운행 중인 9개 노선 중 8개 노선(N13, N15, N16, N26, N30, N37, N61, N62)에는 노선별 1~2대, 총 13대 버스를 추가 투
2021-12-02 11:28:13
[주말에 어디 가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홍대④
서울 '홍대'에는 요즘 가장 '핫'한 장소들과 트렌드를 미리 읽어내는 '힙'한 아이템들이 즐비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TV나 유투브에서 홍대의 명소들을 접하고 "저곳은 어디냐?"며 놀러가자 조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홍대의 좁은 골목과 많은 술집에 걱정되기도 하고 아이와 방문할만한 곳이 의외로 없다고 한탄하는 글이 많다. 이에 홍대 속 아이와 함게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이미 외국인들에게는 홍대에 오면 꼭 들려야 할 곳으로 소문난 체험 박물관. ‘트릭아이’는 착시를 이용한 전통미술기법 트릭 오브 더 아이(Trick of the eye)의 줄임말로 평면 위의 작업이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작품을 뜻한다.FUN : 트릭아이 뮤지엄서울 트릭아이 뮤지엄은 다른 박물관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 세계 최초로 작품에 AR 기술을 적용해 더욱 생생하고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발전 된 과학기술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3가지 타입의 박물관에 한 곳에 있어 한 번에 3가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트릭아이 뮤지엄’에서 거울 미로, 여러 조형물을 즐기며 모험가가 된 기분을 누리고 가지각색의 착시 미술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재밌고 신기한 사진을 찍어보자. 평균 영하 5도로 유지되는 ‘아이스 뮤지엄’에서는 얼음 미끄럼틀과 얼음 자동차를 타고, 얼음 침대에 눕는 얼음 체험이 가능하다. 정글을 탐험하는 고무보트를 타거나,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트릭아이 어드벤처’도 잊지 말자. 멀리 있는 놀이공원까지 가지 않아도 실내에서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 트릭아이 뮤지
2018-04-24 14:41:00
[주말에 어디 가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 -홍대③
서울 '홍대'에는 요즘 가장 '핫'한 장소들과 트렌드를 미리 읽어내는 '힙'한 아이템들이 즐비해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TV나 유투브에서 홍대의 명소들을 접하고 "저곳은 어디냐?"며 놀러가자 조르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홍대의 좁은 골목과 많은 술집에 걱정되기도 하고 아이와 방문할만한 곳이 의외로 없다고 한탄하는 글이 많다. 이에 홍대 속 아이와 함게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EDU: 노란우산 그림책 카페정확히는 홍대역 근처는 아니지만 요새는 '홍대'를 지칭하는 그 범위가 넓어졌다. 게다가 예전의 아는 사람들만 오던 '홍대'를 그리워하는 이들은 모두 포스트 홍대로 '상수역'과 '합정역' 주변을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북카페, <그림책카페 노란우산>을 소개한다.그림책 카페인 <노란우산>은 어린이 그림책 전문 출판사인 보림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다. 내부에 들어서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들이 벽면과 진열대에 가득하다. 내부의 책들은 모두 읽을 수 있지만 모두 판매하고 있는 책들로 조심히 다뤄야 한다.커피와 음료, 케이크, 컵케이크 등 간단한 다과를 판매한다. 그림책카페지만 식음료도 훌륭하다.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으며 2층에 깔끔한 화장실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3층은 출판사 사무실로 이용 되고 있어 관계자 외에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찾아 온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편이지만 이 외에도 그림책을 읽고 싶어 찾아 온 1인 손님이나 그림책카페 인 줄 모르고 찾아 온 손님들도 많았다.이외에도 대관이나 세미
2018-03-27 08:00:00
[키즈맘포토]뮤제 드 카카오프렌즈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5월 27일까지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에서 <뮤제 드 카카오프렌즈(Musée de KAKAO FRIENDS)>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유명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고전 작품들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통해 패러디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즐길 수 있는 위트 있는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일곱 섹션으로 구성된...
2018-03-07 08:00:00
[키즈맘 추천] 겨울방학, 엄마와 함께 여기 어때? <트릭아이뮤지엄>
겨울방학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키즈맘이 트릭아이뮤지엄을 추천한다. 지난 24일 한국에 '포켓몬GO'가 상륙하면서 AR을 활용한 콘텐츠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트릭아이뮤지엄 또한 생생한 AR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흥미로운 체험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다. 경기도 군포에 거주하는 유정희 씨는 이날 딸 셋과 함께 트릭아이뮤지엄을 방문해...
2017-01-25 18: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