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내' 43세 나경은, 여전한 미모 근황
전직 MBC 아나운서 나경은(43)의 근황이 포착됐다. 배우 김경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고 좋은 말 건내준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아 고마워”라며 연극 '파우스트'를 보러온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나경은과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나경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자켓을 입은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나경은과 유재석은 지난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13 11: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