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둘째 출산..."지옥 경험했지만 와줘서 고마워"
그룹 크레용팜 출신 금미가 둘째를 출산했다. 금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둘째들은 빨리 나오며 첫째 때 무통이 들면 둘째는 안 들 수 있다던 말이 사실이었다"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이어 "생진통을 그대로 느끼며 분만 했던 시간...지옥을 경험했지만. 건강하게 엄마 품으로 와준 별이에게 고맙고"라며 "든든하게 내 옆을 지켜준 남편도 엄마랑 떨어져 씩씩하게 잘 기다려주고 있는 첫째 우주도 넘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해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별이"라고 했다.사진 속 금미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금미는 2020년에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 금미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26 13:38:08
크레용팝 금미, 둘째 임신..."걱정 한 가득"
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송보람)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금미는 17일 자신의 SNS에 “어느덧 출산 100일 전. D-100일 남기고 조심스레 둘째 소식을 전해봅니다. 오늘로 임신 25주 5일 차인데 제법 배도 많이 불러오고 태동도 활발하게 느끼는 요즘”이라고 전했다. 이어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라서 엄마 아빠 심쿵하게 했다며 태명도 심쿵이라고 지었네요”라며 “내일이면 두 자릿수로 바뀌는데 설렘 반 걱정 반 이제 겨우 3살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두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벌써부터 걱정 한가득이예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우주도 많이 어린데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사랑을 나눠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우주랑 심쿵이 모두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게 엄마 마음이예요”라고 덧붙였다.한편, 금미는 2020년 2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7 13:22:33
'크레용팝' 초아 12월 결혼..."배울 점 많은 사람"
그룹 크레용팝 초아(본명 허민진)가 결혼한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9일 "초아가 오는 12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예비신랑은 6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 소개로 만났다. 초아는 예비신랑에 대해 "처음 만나자마자 늘 그려온 이상형을 만난 기분이었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가치관이 비슷해서 처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만나면서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더욱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안정감이 들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 이후에도 유튜브, 공연, 리포터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아는 크레용팝의 메인보컬로 2012년 데뷔했으며, 히트곡 '빠빠빠'로 인기몰이를 했다. 크레용팝 활동 외에도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그녀는 유튜버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9 14: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