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수요 잡아라”… B2C 시장 정조준
영유아 수요를 잡기 위한 기업들이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확대에 나서며 돌파구를 모색 중이다. 1인 가구, 영유아를 둔 가정 등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바탕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분위기인데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차세대 식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유진그룹의 섬유제조 계열사 한일합섬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HS mall을 개설하고 B2C 사업에 도...
2018-11-26 17:39:51
CJ제일제당, 환자용 '케어푸드' 시장 개척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라는 신시장 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푸드는 CJ제일제당이 새로 정의한 개념으로,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Next) HMR’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에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케어푸드 시장을 선점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rdquo...
2018-06-25 14: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