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결혼 10년만에 파경
배우 최정윤과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 윤태준이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최정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사생활인 만큼 세부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해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그대, 웃어요', '오작교 형제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윤태준은 199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한 바 있으며, 이후 사업가로 활동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7 09: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