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들 로하, '모자+스카프'로 지디 춤..."아이돌 못지 않네"
방송인 정준하의 아들 정로하(11) 군이 멋진 춤 솜씨와 훌쩍 큰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21일 정준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파워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아들 로하가 지드래곤처럼 스카프와 모자를 겹쳐 쓰고 지드래곤의 신곡 '파워(POWER)'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담겼다. 로하 군은 '파워 챌린지' 속 안무를 능숙하게 따라 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냈다.한편 정준하는 2012년 5월 10살 연하의 재일 동포 2세 여성과 결혼해 그다음 해 아들 로하를 품에 안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1-21 17:06:57
지디 이어 구혜선도 카이스트 간다..."대학원 합격"
지난해 성균관대를 졸업한 배우 구혜선이 올해 카이스트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이스트 2024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전형에 합격한 증서를 올리고 "일어나자 멍,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석사 과정에 합격했다"고 전했다.구혜선은 방금 일어난 듯 잠옷을 입고 컴퓨터 모니터를 확인하는 듯한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한편 구혜선은 2011년 27세에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영상학을 전공하고 지난 2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백분율 97.7, 평균 학점 4.27점인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6-20 16: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