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귀염둥이 아들과 '틱톡' 도전해봤어요~"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 한번 해 봤어요. 귀염둥이 우리 시욱이랑^^손에 들고 있는 옥수수가 포인트네요ㅎㅎㅎ"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틱톡' 어플을 사용해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즐거워하는 이하정과 아들 시욱이의 모습이 담겼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이쁘게잘나왔어요.시욱이많이컸어요","언니 나이 거꾸로 잡숫나봅니다","부러워요 이쁜가정"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의 아내로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06 11:43:56
딸 바보 정준호♥이하정, "시집 절대 못 보낼 것 같아"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딸 유담이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정준호는 딸을 위해 각종 과일과 전복 등 식재료를 가득 사왔다. 그는 육아로 힘든 아내에게 "방에서 쉬어"라고 말하면서 유담이에게 신경이 쏠려있었다.이하정은 딸에게 애정을 쏟는 정준호에게 “시집 보낼 수 있겠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절대 못 보낸다”며 "예전에는 ‘딸 시집 보내는 게 뭔 대수냐’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절대 못 보낼 것 같다”고 답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정은 "둘째 딸을 50살 넘어서 보더니 사랑이 샘솟네"라고 말했다.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지난달 26일 둘째 유담이를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01 09:43:45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올 여름 출산 예정"
배우 정준호(49)와 TV조선 아나운서 이하정(40)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2일 스포츠서울은 이하정 앵커가 최근 둘째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호는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아내 이하정과 자주 연락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1년 3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출산했...
2019-01-22 09: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