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매력에 빠졌습니다" 정용진 SNS에 올린 '이 게시글' 반응
SNS상에 개인적인 관심사와 일상을 게재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는 주장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일침을 놓았다. 21일 정용진 부회장은 SNS에 이러한 내용을 언급했고, 누리꾼들은 “개인SNS인데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라. 보는 것도 재밌다”, “오히려 평범한 일상들이 소통이 되어 더 좋다”, “24시간 회사 생각만 하면서 살진 않는다는 걸 보여줘서 더 좋다” 등의 의견을 달았다. 정 부회장은 SNS를 통해 ‘용진이 형’이라 불리며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기로 유명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1-21 14:18:32
"경사났네" 정용진 부회장, 다섯째 아빠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린 인스타 사진이 화제다. 14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경사났습니다, #경거망동주의"라는 글을 올렸다. 키우던 개가 임신해 초음파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나 얼핏 보면 태아 사진같이 보여 이를 재치있게 표현한 듯 보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완견일듯","강아지초음파 맞네요","누구한테 축하드려야 하지","재벌집 막내아들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부회장은 1993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했으나 2003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플루리스트 한지희와 재혼해 2013년 이란성 쌍둥이 자녀들을 얻었다. (사진= 정용진 SNS)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15 11:5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