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가' 정선근 교수가 전하는 목디스크 '4하라·4마라'
'척추의 신' 정선근 교수가 목 디스크를 관리하는 핵심 방법을 전한다. EBS 대표 건강프로그램 '명의'에서는 추석 연휴가 지난 오는 20일 ‘목을 위해 도도하게 삽시다!-목 디스크’ 편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척추의 신’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성근 교수가 출연해 목 디스크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꿀팁들을 전한다. 정선근 교수는 목 디스크를 위해 해야 할 것 네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것 네 가지인 ‘4하라, 4마라’를 제시하며 일상생활 속 생활 습관의 개선을 제시한다.. 정 교수는 네 가지 해야 할 것 ‘4하라’를 강조하며, ▲신전 동작을 열심히 하라 ▲흉추를 펴라 ▲걷기와 달리기를 하라 ▲본인만의 루틴을 만들어라 등을 이야기한다. 이어 하지 말아야 할 것 ‘4마라’로 ▲나쁜 스트레칭 하지 마라 ▲목 근력 강화하려고 애쓰지 마라 ▲턱 당기지 마라 ▲상체 운동 세게 하지 마라 등 네 가지를 제시한다. 정 교수는 평소 우리가 목 건강을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과 다른 이야기를 전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과연 어떤 이유로 정 교수는 ‘4하라’와 ‘4마라’를 강조하는 것일까? 이들이 목에 일으키는 작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나아가 정 교수는 올바른 척추위생 자세, 환자들이 어려워하는 흉추 신전 자세, 스위스 치즈 이론 및 목 디스크 치료에 관한 잘못된 고정관념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9-16 21: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