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일지라도···부모는 올해도 다짐한다
밝아 오른 무술년 , 어느덧 새해의 첫 주가 지났다 .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새해에는 달라져 볼까 ?’ 라는 마음으로 부모들도 저마다 한가지씩 올해의 다짐을 한다 . 되돌아보니 아이를 너무 다그친 것 같아 인색했던 칭찬을 늘려보기로 작정하기도 하고 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언제나 재촉만 한 것 같아 인내심을 갖기로 한 찰나 , 아이는 이런 부모의 계획을 알아버린 걸까 . 부모의 이상적인...
2018-01-09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