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기부한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악플세례 고백..."마음 아팠다"
1천만원 기부한 '♥박성광' 이솔이, 암투병·악플세례 고백..."마음 아팠다"SBS '동상이몽'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37)가 암 투병 중이라고 고백했다.2일 이솔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제 제 상황을 얘기해야 할 것 같다. 우연히 본 댓글(악플)들에 또다시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났다"며 "이런 일들엔 익숙해지지 않나 보다. 너무 억울하고 슬프다"며 그동안의 상황을 설명했다.그는 "방송 이후에도 년 가까이 성실하게 회사에 다녔지만, 어느 날 회사에서 '죽으라'는 협박 쪽지를 받았고 범인을 찾을 방법이 없었다"며 "남편과 부모님의 권유로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의로 남편의 경제력에 기대고 싶어서 퇴사한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밝혔다.이어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했다.그는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외출도 조심해야 했으며, 날 음식을 먹지 못하고, 매일 구토하고, 살이 빠지고, 피부는 망가지고, 머리도 빠지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도 약을 먹으며 치료 중이다. 그래서 아이를 갖지 못했고, 지금도 그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며 "검진 때마다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 물
2025-04-02 17: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