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이동형 검체 채취팀 오늘부터 2주 시범 운영…점차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을 검사하기 위한 이동형 검체 채취팀이 3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 ·고등학교에 찾아가 이동형 검체 채취팀 시범 운영을 직접 참관한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 하에 시울 지역에 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체 채취팀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동형 검체 채취팀은 서울 ...
2021-05-03 09: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