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월요일 새벽~오전 수도권 등 비나 눈
6일 월요일 아침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경기남서부·충남북부내륙·충북중부·제주도 산지 1∼5㎝, 강원내륙산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및 북동산지 3∼8㎝, 세종·충남북부서해안·충북남부·전북동부·전남동부내륙 1㎝ 내외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경기남서부·충청권·전라권·제주도 5㎜ 내외, 강원내륙산지 5∼10㎜ 등이다.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9도)보다 높겠으나, 7일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6일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이며,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중부지방과 전북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 운행에 유의하는 게 좋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1-05 20:20:39
금요일(27일) 날씨 눈 예보…충청·전라권엔 쌓이는 곳도
금요일인 27일은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쌓일 전망이다. 또한 이날 늦은 새벽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서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다.오후에는 그 밖의 충남권내륙과 전라권, 밤에는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북중·남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로 확대될 전망이다.예상 적설량은 전북 5∼15㎝(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 20㎝ 이상), 충남서해안·충남남부내륙·광주·전남북서부 3∼10㎝, 대전·세종·충남중북부내륙·충북중남부·전남(북서부 제외) 1∼5㎝ 등이다.예상 강수량은 전북 5∼20㎜, 충남남부·광주·전남북서부 5∼10㎜, 대전·세종·충남북부·충북중남부·전남·경남서부내륙 5mm 미만 등으로 예보됐다.특히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북, 전남권북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전북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3㎝ 이상)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눈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예보됐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일부 경남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27일부터 서해안과 강원영동,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 내외(산지 70㎞/h 이상)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2-26 18:48:14
화요일(3일) 아침 출근길 춥다…낮 최고기온 3~12도
화요일인 3일은 아침 기온이 영상권이었던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지겠다.이에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산지 -5도 이하),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강원산지 0도 이하)에 머무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다.이후 밤부터 4일 아침 사이 인천과 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에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오전에는 전남북서부에, 밤부터 4일 아침 사이 서울과 강원영서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2-03 00:03:05
24일부터 급격히 추워져
내일(24일)부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급격하게 추워질 전망이다. 예보에 따르면 24일 아침 전국 최저기온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9~13도 낮은 영하 7~6도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에 머물고 강한 바람까지 불겠다. 기상청은 "하강 폭이 10도 이상 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또한 23일 밤부터 다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다음 날 출근길 곳곳에 빙판이 나타날 수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서 1㎝ 내외다. 같은 날 오후부터 밤까지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와 충청권 일부 지역에 0.1㎜ 미만의 비가, 제주 산지 일부에 0.1㎝ 미만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라권, 제주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다. 주말인 25~26일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4도, 낮 최고기온은 2~12도로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23 17: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