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드레스 투어 때 신랑 리액션 이벤트 '감동'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드레스 투어에서 여러 벌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 리액션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서동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올 때마다 예비 신랑은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을 보였다. 사랑 고백 메시지, 하트 눈, 꽃다발, 선글라스 등 다양한 리액션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에 서동주는 "자랑 하나 하겠다. 얼마 전에 웨딩드레스를 입으러 갔는데 예비 신랑이 나도 모르게 리액션을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왔더라. 정말 감동 받았다"라며 "무뚝뚝한 나에게 섬세하고 배려심 많은 '뮹뮹이'(애칭)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애정을 표현했다.서동주는 오는 6월 결혼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4-14 21: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