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영유아 안전 카시트 대여해드립니다"
서울 광진구는 구내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 카시트 무료 대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영유아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만 6세 미만 영유아 카시트 장착이 의무화됐다. 교통사고 시 몸집이 작은 아이들의 경우 몸이 튕겨져 나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의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카시트는 필수다. 구는 "광진구에 거주하는 만 6세 미만 영유아 가정은 1가구당 1회 카시트...
2020-02-05 17:48:33
'가구' 관련 안전사고 급증…'6세 미만 영유아 주의 필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 이 2018년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가구'관련 사고신고가 급증했으며 특히 6세 미만 영유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소비자원은 1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소비자 안전사고는 2016년 6만9018건에서 2017년에는 7만1000건으로 2.9% 늘었으며 지난해에도 7만2013건으로 1.4%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
2019-04-02 10: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