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정우성, 아직 미혼인 이유는? "안 한 게 아니라..."
정우성이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성시경 유튜브의 '만날텐데'에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나왔다. 성시경이 "평소에 뭐 하냐"고 묻자 정우성은 "저는 이제 평소에 뭘 안 하게 됐다. 어린 시절에는 야구도 했고 골프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계속 일이 취미가 됐다"며 "재미없는 거지. 고리타분한 거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형, 그러면 물론 여자친구가 있어도 얘기 안 하겠지만 외롭고 그런 건 어떻게 해야 하나. 형 왜 결혼 안 하냐"며 조심스레 연애사를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결혼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거다"라며 "시기를 놓쳤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계에서 여자친구 있다고 커밍아웃한 배우가 제가 처음이다. 배우나 연예인들이 너무 불쌍했다. 똑같은 인간인데 유명세 때문에 누군가 있으면 안 돼?"라며 소신을 밝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2-01 16:55:12
헤어진 연인에게 1원씩 106번 송금한 남성 벌금형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계좌에 1원씩 100여차례에 걸쳐 송금하며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에 처해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은 최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형법상 주거침입 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약 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B씨와 헤어진 뒤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자 B씨 계좌로 1원씩 106차례에 걸쳐 돈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섰다. 그는 송금 메시지를 통해 "아직도 사랑해", "꼭 명품백 사주고 싶었는데", "연락해 기다릴게" 같은 말을 전해 B씨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또 같은 해 10월 B씨 집 현관문 도어락 번호를 누르거나 창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려 한 혐의도 받는다. 이후 A씨는 법원으로부터 B씨에 대한 접근과 연락을 금지하는 내용의 잠정조치 결정을 받고도 B씨에게 전화하고 재학 중인 대학을 찾아가 ‘1분만 대화를 하자’고 말한 혐의도 있다. 이에 재판부는 “범죄의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 횟수 등에 비춰 볼 때 피해자는 상당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잠정조치 결정 이후에도 스토킹 행위를 반복해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자백한 점, 다른 종류의 범죄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 외에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0-30 11:39:38
"전 남친 팬티에 집착하는 여친...둘이 뭘 한걸까" 고민男, 솔루션은?
모델 한혜진이 전 남친의 속옷을 입는 데 집착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힘들어 하는 남성에게 파격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여자친구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속앓이 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사연자는 "여자친구 집에 갔는데 반바지처럼 보이는 남자 사각팬티를 입고 있었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너무 당황스러웠다는 사연자에게 여자친구는 "전 남친 팬티야"라고 해맑은 표정으로 말했다. 또 여자친구는 "너무 좋고 입어보니 시원하더라. 내가 편해서 자주 입는 애착바지일 뿐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남성은 여자친구와 전 남친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또 '집에서 둘이 뭘했을까' '왜 아직도 버리지 않은 것일까' 라는 갖가지 안 좋은 생각을 하기 시작했지만, 여자친구에게 직접 묻지 못하고 끙끙대기만 했다.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 "'아무것도 안 입는 게 제일 예뻐'라고 제안해 보는 건 어떠냐"라고 파격 솔루션(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에 주우재는 "'공기 입고 있어라'라는 말이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8-23 18:14:21
“다시 만나자” 전 여자친구 협박한 10대 체포
전 연인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다시 만나 달라고 요구하며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18분께 전 여자친구 B씨가 살고 있는 광주시 경안동 소재 빌라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고성을 지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미리 알고 있던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건물 내부로 들어갔으며, B씨 방까지 들어가지는 못하고 공용 복도에서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등 소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빌라 위층으로 달아났지만 결국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09 11:10:58
홍진호, 커플링 자랑..."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결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호는 과거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라인을 그린 가수 레이디 제인의 결혼을 언급하며 "저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저는 숨기는 것을 안 좋아해 항상 (커플링을) 차고 다닌다"고 말했다. 직접 왼손 약지에 낀 커플링을 공개했다. 레이디 제인과 친분에 대해서는 "연락을 안 한 지 오래됐다. 프로그램 끝나고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가 "레이디 제인에게 영상 편지 한번 보내라"고 하자, 홍진호는 "10월에 결혼한다고 들었다. 썸 이슈가 있다 보니까 너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좋아요'도 못 누른다. 이제 과거 흔적은 멀리 보내고 '좋아요'도 누르면서 잘 지내자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25 09:20:38
엑소 세훈,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에..."법적대응"
그룹 '엑소'(EXO) 세훈 측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다.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최근 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썼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체형 등을 근거로 해당 남성이 세훈이라고 주장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3-27 17:29:42
15시간 감금된 여성, 발견된 곳은...
경기 김포경찰서는 전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그를 15시간 넘게 감금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전날 오전 9시 30분까지 15시간 넘게 자신의 차량과 자택에 옛 연인 B씨를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초 서울 강남구에서 B씨를 강제로 차량에 태운 뒤 주거지인 김포로 이동해 집 안에 가둔 것으로 조사됐다.그는 경찰에서 "B씨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B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A씨 주거지를 특정했다.경찰은 내부 수색 중 장롱 안에 있던 B씨를 발견해 구조하고 A씨를 긴급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출동하자 A씨가 B씨를 장롱 안에 강제로 숨긴 것으로 보인다"며 "위치추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색을 거쳐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3-16 10:06:25
여자친구 감금·폭행한 20대 체포...마약 혐의까지
여자친구를 이틀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중부경찰서는 4일 특수폭행과 감금,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24)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초동에 있는 호텔에 여자친구를 가둔 채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0시께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가지고 있던 마약 추정 물질과 주사기 30여 개를 압수하고 마약 투약 여부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0-04 10:00:01
"막 때려라" 여자친구 아동학대 종용한 30대, 형량 확정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여자친구에게 학대를 종용해 결국 아이를 숨지게 만든 30대 남성이 다섯 차례 재판을 거친 끝에 징역 15년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9·남)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5년 형을 선고한 원심(파기환송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여기에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강의 수강과 5년 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그대로 유지했다.A씨는 2019년, 연인 사이였던 B(39·여)씨에게 훈계라는 명목으로 친아들을 폭행하게 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B씨는 4개월 동안 자택 등에서 빨랫방망이, 빗자루 등으로 아들(당시 8세)과 딸(7세)을 때렸다. A씨는 이 모습을 실시간 원격 카메라로 지켜보며 B씨에게 "때리는 척은 노노(안 된다는 뜻)"라거나 "아무 이유 없이 막 그냥 (때려라)"이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폭행 당한 아들은 외상성 쇼크로 숨졌고 딸은 피부 이식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아이들을 실제 폭행한 B씨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계속해서 징역 15년 형을 받았다.다만 A씨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엇갈렸다.A씨는 1심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떠넘기려 한다"는 재판부의 질타를 받고 B씨보다 무거운 징역 17년형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징역 10년형으로 감경받았다. 2심은 A씨가 아동학대처벌법상 '보호자' 신분이 아니라고 보고 아동학대치사죄보다 가벼운 형법상 상해치사죄를 적용했다.지난해 대법원 역시 A씨가 보호자 신분이 아닌 것은 같게 판단했지만, 그가 B씨의 범행에 공동정범
2022-04-28 13:16:56
이별 통보한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피해자 숨져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A씨(27)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12일) 오후 9시께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여자친구 B씨 집 화장실에서 흉기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는 피해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고, 가족의 신고를 통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달아난 A씨를 뒤쫓아 13일 새벽 검거했다.A씨는 경찰에서 "B씨가 헤어지자는 말에 화가 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3 13:46:52
전 여자친구 집 초인종 계속 누른 20대, 스토킹처벌법 위반 체포
21일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 여자친구 집앞에 찾아가 초인종을 반복적으로 누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이 남성 A(25)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상태라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1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계속해서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여성의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은 A씨에게 "상대방이 거부하는데도 자꾸 찾아오거나 벨을 누르면 처벌받는다"고 얘기했으나, 그는 약 1시간 뒤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같은 이유로 한번 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관이 A씨의 행위를 제지, 경고했지만 행위를 멈추지 않아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초동 조사를 마쳤으며 A씨를 추후 한번 더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지난 2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스토킹처벌법은 스토커를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안이다.기존에는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해 범칙금만 부과하는 수준이었다면 이번 법안은 처벌 수위를 한 단계 높인 것이다.스토킹은 상대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 또는 그의 가족, 동거인을 대상으로 ▲ 접근하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 주거지나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등을 말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0-22 15:23:09
5억 보험금 노리고 여자친구 살해 시도한 10대들 구속
보험금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시도한 10대 3명이 구속됐다. 12일 고교 동창인 A(19)군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 광주지법 박민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1시께 전남 화순군 북면의 한 펜션으로 또래 여성을 유인해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A군은 보험설계사로, 5개월 전 채팅 앱을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해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은 교제 시작 50일을 기념해 여행을 가자며 여성을 펜션으로 데려왔다. 이어 "이벤트로 선물을 숨겨놨으니 찾아오라"며 피해자를 으슥한 곳으로 유인했다. 미리 범행 장소에 숨어있던 B군은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하려 했으나, 범행과정에서 흉기가 부러지고 피해자가 도망가면서 미수에 그쳤다. C군은 B군이 범행을 마치면 차량에 태워 주거지인 순천으로 도주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지만, 차량 바퀴에 구멍이 나면서 범행 현장에 오지 못했다.다행히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피해자의 사망 보험금을 나눠 갖기로 공모하고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군은 미리 피해자 명의로 생명보험을 들어놓고 보험금 수령인을 자신으로 지정해둔 것으로 조사됐다.또 이들은 이 사건과 별개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채는 이른바 보험사기 범행에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12 17:02:55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6살 딸 폭행한 20대 징역형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울면서 이를 말리는 여자친구의 6살 딸까지 때린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은 상해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을 받은 26살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명령했다.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중대한 신체·정신적 피해를 봤고, 회복에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 씨는 지난 1월 인천시 서구 한 주택에서 이별을 요구했다는 이유를 대며 24살 여자친구 B 씨를 폭행해 다치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폭행을 B씨의 6살 딸 C양이 울면서 "하지 말라"고 소리치자 C양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18 14: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