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달래향 가득 면 요리 레시피
냉이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인 달래는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항균 및 혈액 순환,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준다. 달래에 함유된 알리신은 익히면 파괴되기 때문에 달래는 익히지 않고 먹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과 칼슘 또한 풍부하다. 달래를 손질할 때는 세척 후 물에 5분 정도 담가준 뒤 손으로 뿌리의 껍질 부분을 살살 벗겨준다. 물에 담가 두면 껍질 부분이 더 쉽게 떨어진다.▲ 달래 비빔국수메인 재료 : 달래 25g, 홍고추 1/2개, 소면 100g, 쪽파 약간, 볶음 참깨 약간양념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약간,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만드는 법1. 달래 앞 뿌리를 자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홍코추와 쪽파는 송송 썰어 준다.2. 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준비한다.3.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젓가락으로 저어주고, 중간중간 물을 부어가며 3~4분 삶아준다.4. 삶은 소면을 찬물에 2~3번 헹궈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5. 볼에 소면, 달래, 홍고추,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6. 그릇에 버무린 국수를 옮겨 담아주고 위에 쪽파와 깨를 뿌려 완성한다.▲달래 냉파스타메인 재료 : 차돌박이 150g, 달래 60g, 파스타면(카펠리니) 120g, 통깨 약간양념 재료 :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2큰술, 이금기 중화 매실소스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만드는 법1. 손질한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2. 팬에서 차돌박이를 노릇하게 구워준다.3. 파스타 면은 충분히 삶아 건져 찬물에 헹궈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4. 볼에 양념 재료를 섞어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만든다.5. 삶아둔 면에 양념
2025-04-11 15:15:47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 '매콤한 메뉴'로 되찾아보자
더운 여름날에는 자연스레 입맛이 사라진다. 이럴 때는 입맛을 돋우는 식단을 찾아 먹을 필요가 있다. ▲ 부대찌개소시지나 햄 등 육가공품의 느끼함을 지우기 위해 김치, 고춧가루 등을 함께 넣어 끓이며 개발된 부대찌개는 1960년대 초 의정부에 전문 식당이 생겨나며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소개하는 레시피는 굴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더하고 부대찌개에 많이 넣는 라면 사리 대신 쫄면 사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메인 재료 : 김치 300g, 비엔나 소시지 200g, 햄 200g, 쫄면 1인분, 양파 1개, 대파 1/2개양념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만드는 법1.소시지는 한입 크기로 썰고 비엔나 소시지는 칼집을 낸다,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슬라이스 한다.2.양념 재료를 큰 볼에 넣어 골고루 섞는다.3.넓은 뚝배기에 김치를 바닥에 놓고 손질한 재료들을 올려준다.4.부대찌개가 끓으면 먹기 전 쫄면 사리를 넣어 익혀준다.▲ 비빔당면부산의 지역 음식으로 삶은 당면에 시금치, 당근, 단무지 등을 더하고 양념장에 비벼 먹는 비빔 국수다. 잡채를 만들려고 했으나 느끼한 맛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을 고려해 매콤한 양념장을 더했다. 즉석에서 빠르게 만들 수 있어 주로 시장 상인들이 즐겨 먹었으며 고기나 버섯 등 당시 구하기 힘든 식재료는 포함되지 않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다. 소개하는 레시피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대신 두반장을 활용해 매콤한 맛에 구수한 감칠맛을 더했다.메인 재료 : 당면 100g, 숙주 75g, 양파, 60g, 당근 40g, 깻잎 3장, 식용유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시마 5X5츠 1장, 소금 약간, 후추 약간양념 재료 :
2024-08-02 13: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