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기, 아이와 엄마 모두를 생각한 ‘PPSU 안심 젖병 세트’ 출시
국민 유아 식기 브랜드 퍼기(Firgi)에서 100% 국내생산의 환경 호르몬 걱정 없는 PPSU 소재의 젖병과 맞춤 젖꼭지 세트 출시 소식을 알렸다. 퍼기는 매일 하루에도 여러개 사용하는 아이의 젖병은 튼튼하고 안전해야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높은 내구성과 강한 내열성을 지니고 있고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PPSU 소재를 선택하였다. 젖병은 아이와 엄마 모두 손 안에 편히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고, 오래 들어도 손목에 무리 주지 않는 62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하였다. 4.9cm의 넓은 젖병 입구 사이즈는 사용과 세척이 편리하고 열탕 소독이 가능하여 더욱 위생적으로 세척과 소독을 할 수 있다. 또한 젖병의 선명하고 세밀한 눈금 표시는 지워지지 않고 세밀하게 용량 체크 할 수 있도록 10ml단위로 설정하였고 ml뿐만 아니라 oz단위로도 계량이 가능하다. 엄마의 가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퍼기 젖꼭지는 아이 입에 잘 밀착되는 모양과 크기로 아이가 거부감 없이 편히 물 수 있다. 아이의 성장에 맞춘 단계별 수유구는 아이 연령에 맞게 내용물이 나와 먹는 속도에 맞춰 천천히 먹일 수 있고, 젖병 안으로 공기 순환을 원활히 시켜주는 에어밸브가 있어 딸꾹질과 배앓이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퍼기 젖꼭지는 복원성 좋은 세로라인 돌기로 아이가 젖꼭지를 씹어도 쉽게 눌리거나 찌그러지지 않고 표면을 특수 가공하여 입술이 들러붙지 않도록 설계하여 제작하였다. 퍼기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는 고객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를 생각한 제품을 출시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퍼기 PPSU안심 젖병 세
2023-08-30 11:28:21
라비킷, 온 가족 안심 “주방세제’ 런칭
스마트한 라이프 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라비킷(La vikit)에서 신제품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라비킷 ‘주방세제’는 한 번의 펌프만으로도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이 형성되어 기름떼 제거에 효과적이며 강력한 세정력이 강점인 제품 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글리세린 함유로 보습효과가 뛰어나 맨손 설거지 후에도 손의 피부결이 거칠고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피부 자극 0.00의 저자극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출시된 라비킷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유해물질 無 검출”로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까지 사용하여 아기를 키우는 엄마부터 주부, 2040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라비킷(Lavikit) 마케팅 담당자는 라비킷 ‘주방세제’는 단순 식기 세제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젖병 세척, 식기 세척, 과일 세척 등 멀티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에 직접 닿는 식기류를 세척하는 제품이니까, 순하고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했다” 고 하며 앞으로도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찾아 뵙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비킷 “주방세제”는 라비킷 공식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7-26 10:08:21
함소원, 이혼 발표 6시간 만에..."안심하세요"
방송인 함소원(47)이 남편 진화(29)와의 이혼을 발표했다가 6시간만에 번복했다. 함소워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안티의 무분별한 가족공격으로 인해 이혼하려한다"고 말했다. 이후 자필로 쓴 편지를 영상 형식으로 공개하며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며 거듭 강조하며 "이혼해주세요.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드렸었다"며 파경을 선언했다.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으로 하차한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의 맛'에서 나만 빠지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내 주도 하에 조작됐다고 몇몇 안티가 이상한 글을 보내기 시작했다. 나뿐만 아닌 시아버님과 시어머님, 세 명의 시누이까지 포함됐다"고 남겼다.또 "이혼해서 남편과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좋은 집안 사람 만나게 해주는 것이 남편이 저에게 준 사랑에 대한 보답이고 마지막 예의라고 생각한다. 이혼하고 연예인도 포기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그러나 6시간만에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SNS 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한국과 베트남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지금은 잠시 진화씨 중국 방송하는 걸 도와주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이혼) 기사가 났다고 해 잠깐 끄고 여러분 마음을 진정 시키려고 들어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남편 진화가 중국에서 영화, 예능 출연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고 자랑을 하더니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 홍보도 했다.한 누리꾼이 '사이가 안 좋아 보인다'는
2023-04-04 09:00:01
서울시, 택시 승객 안심귀가 돕는 '안심이앱' 서비스 신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앱 '안심이앱'을 통해 택시 이용자에게 귀가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서울시는 시민 조사를 마친 뒤 5년 안에 안심이앱 전면 개편을 추진했고,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안심귀가 택시는 각 자치구마다 설치된 25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전담 관제사가 이용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미리 지정한 보호자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이다.택시 이용자가 별도의 탑승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승하차 시각, 택시 번호 등이 통합관제센터에 자동으로 전달된다.서울시는 또 긴급알람서비스를 만들어 전자발찌 훼손 등이 발생할 시, 일정 반경 안에 있는 안심이앱 이용자들에게 긴급 메시지를 보내 사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긴급신고 방식을 추가해 화면터치와 휴대전화 흔들기 뿐만 아니라 볼륨 또는 전원 버튼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할 만든다.귀갓길 동행 서비스 '안심귀가 스카우트' 신청 시스템도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도록 수정한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특정 시간(오후 9시 30분~익일 0시 30분)에만 예약할 수 있었다.이에 더해 안심이앱 메인 화면을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며,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시는 시의회의 협조를 통해 사업 예산 확부 후 내년부터 기능 개선을 추진해나간다.'안심이앱'은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 약 4만대와 자치구 CCTV 관제센터를 연계해 이용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급 상황 시 구조 지원까지 하는 서비스 앱이다. 2017년 4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시 전역에서 서비스를
2021-11-16 13:58:07
충주시 열린 어린이집 17곳 선정…"안심하고 보내세요"
충북 충주시가 투명한 운영과 개방성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 17곳을 선정했다.'열린 어린이집'은 시설 개방은 물론 부모가 보육 프로그램 등 주요 결정에 참여하고 자체 모니터링을 진행히여 어린이집 운영 투명성을 높이는 사업이다.최근 보육교사 학대 사건 등으로 불안한 부모들을 위해 이 같은 안심 어린이집을 마련하고 있다.시는 현장 및 서류 평가와 보육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신규 11곳, 재선정 6곳을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택했다. 열린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 재위탁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 교재교구비와 보조교사 우전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0-29 10:44:04
주거약자용 주택 ‘홀몸어르신 안심 센서’ 설치···고독사 예방한다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거약자용 주택에 안심 센서가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약칭 주거약자법)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장기공공임대주택 중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공급되는 주거약자용 주택에 대해서 ‘홀몸어르신 안심 센서’가 설치된다. 센서는 입주자의 움직임 감지 후 일정 기간 동작이 없을 시 관리실 등에 자동 연락되며 입주자가 원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주거약자법 시행령은 2월 중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8-01-30 09: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