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55세에 장가간다...11세 연하 여자친구와 4월 결혼
코미디언 심현섭(55)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봄 결혼한다.22일 방송가에 따르면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한 11세 연하 여자친구 정영림 씨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한편 심현섭은 1994년 MBC 개그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995년 SBS 공채 5기로 입사한 뒤 KBS로 이적해 '개그콘서트', '서세원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23 23:47:10
심현섭, '결혼 승낙' 받으러 여자친구 부모님 뵀다..."1년 안 됐잖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난다.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조선의 사랑꾼'에는 여자친구 정영림과 갈등을 해소한 심현섭이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여자 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는 에피소드가 담긴다.예고에 따르면 심현섭은 여자친구 부모님과 어렵게 만난 자리에서 어색함을 풀기 위해 "오늘 친구들과 지인들한테 여자 친구 부모님 뵈러 간다고 이야기했다"라며 "친구들이 되게 힘들었답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분위기는 더욱 어색해졌고, 심현섭은 말없이 식사에 집중했다. 정영림은 그런 남자친구를 보며 "얘기 좀 해 봐요"라고 격려했다.이에 심현섭은 용기를 내어 "오늘 제가 두 분을 뵙고자 한 이유는 결혼을 좀 승낙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뭐를? 결혼식을? 사귄 지가 1년 넘었나? 안 됐잖아"라며 당황했다.이를 본 김지민과 최성국은 안타까워하며 두 사람이 무사히 결혼 승낙을 받길 응원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1-17 16:58:07
심현섭, 11살 연하 여친과 헤어질 위기? 결국 오열
코미디언 심현섭(55)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 위기를 맞이한다.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지난해 11살 어린 여자친구 '영림' 씨와 교제를 시작하며 노총각에서 탈출한 심현섭이 등장해 근황을 밝힌다.5일 공개된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현섭은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물었고 심현섭은 "해야죠"라고 답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그러나 얼마 뒤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는 제작진에게 연락해 "(영림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심현섭 커플이 헤어질 위기에 놓였음을 알렸다.결별 위기 상황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있는 울산으로 내려갔고, "내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자친구랑 재밌게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그 즐거운 추억을 다시는 못 만들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오열했다.심현섭이 여자친구와 애정전선에 생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1-05 17: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