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롯데월드타워' 뛰어 올라가볼까...키즈 스카이런 참가자 모집
롯데홈쇼핑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국내 인기 수직 마라톤 대회인 '스카이런'의 특별 이벤트인 '키즈 스카이런'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스카이런은 123층, 총 높이 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의 계단 2천917개를 오르는 국내 최고(最高)의 수직 마라톤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티켓 판매 5분 만에 전부 매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롯데온이 운영하는 키즈 스카이런은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도전하는 번외 대회다. 성인 보호자 1명, 자녀 1명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50팀이 참가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부모는 오는 25일까지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 정보 제공에 동의한 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본 대회는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이다.참가자에게는 스파이더 티셔츠와 롯데시네마 예매권, 롯데뮤지엄 티켓, 롯데 쿠폰북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키트'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완주자는 메달과 함께 음료·간식을 받는다.롯데온은 이번 응모 행사와 함께 26일까지 어린이 스포츠 의류와 운동화 기획전도 진행한다.키즈 스카이런 응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0 16:57:01
"555m, 2천917계단 정복"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열린다
2천917개 계단을 수직으로 오르는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대회가 내달 열린다.롯데월드타워는 다음 달 20일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위드 스파이더'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2017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돼 온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의 2천917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수직 마라톤대회로, 123층, 높이 555m를 달리게 된다.남녀노소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등 2천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 5만원은 전액 국내 최초의 소아재활전문병원인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기금으로 기부된다.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달리는 '키즈 스카이런' 참가팀은 추첨을 통해 50개 팀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대회 참가자에게는 스파이더 공식 티셔츠와 영화 '미션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예매권, 각종 할인쿠폰 등을 선물로 준다. 또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디지털 완주기록증, 음료·간식으로 구성된 '완주 키트를 증정한다.우수한 기록을 낸 1~3위 남녀 참가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롯데상품권 123만원과 시그니엘 서울스테이 2인 식사권, 30만원 상당의 스파이더 제품을 부상으로 지급받게 된다.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화재 현장에서 착용하는 동일한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과 함께 타워를 오른다.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도전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스카이런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
2025-03-13 10:10:54
3년 만에 돌아온 '수직 마라톤'...롯데월드타워 123층
롯데물산은 내달 2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 마라톤 대회 '2023 스카이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천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대회다.롯데물산이 2017년부터 매년 봄 개최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다가 지난해 비대면을 결합해 재개됐다.올해는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후 첫 대회인 만큼 '다시 힘차게, 새롭게'를 메시지로 정하고 역대 최대인 2천명 규모로 치른다.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롯데온 스카이런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참가비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참가자 명의로 전액 기부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 환자들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사용된다.롯데물산은 구역마다 안전관리요원과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3-14 13: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