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모유수유 미리 준비하기
모유수유를 계획 중이라면 출산 전부터 수유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수유가 용이하도록 미리 가슴을 케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먼저 모유수유에 관한 책을 보거나 강좌를 듣는 등 기본 지식을 알아두면 좋다. 모유수유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숙지하고 있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기가 잘 물 수 있는 젖꼭지인지 미리 확인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양쪽 다 제대로 튀어나와있는지, 가운데가 안으로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체크해보도록 한다. 유두가 제대로 튀어나와 있지 않으면 나중에 젖을 먹일 때 고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임신 4개월 이후부터 꾸준히 가슴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유선의 발육을 촉진해 출산 후 젖이 잘 돌 수 있다. 가슴 마사지는 하루에 한번, 2~3분 정도가 적당하며, 몸이 편안한 상태인 잠자기 직전이나 목욕 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심하게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모유수유 용품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입원 준비물을 챙길 때는 수유 쿠션과 수유용 브라, 수유 패드 등도 빼먹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유 브라는 수유 기간 내내 입을 수 있으므로, 몸에 잘 맞고 수유가 편리하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고르도록 한다.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선보이고 있는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랩 스타일로, 산전부터 산후까지 불편감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수유랩브라는 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으며, 내부의 시크릿 포켓으로 수유패드를 탈착할 수 있어
2022-03-03 17:24:29
수유맘心 잘 아는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는 모유. 산후 1주일쯤까지 나오는 초유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물질이 많아 아이를 병으로부터 지켜준다. 또 모유에는 '비피더스 인자'라고 불리는 물질이 있어 아기의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호흡기 감염도 적게 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장점들 때문에 다소 번거롭더라도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엄마들이 많다. 본격적으로 모유수유가 시작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유하는 시간은 최대한 편안해야 하고, 모유가 나오는 가슴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수유전용브라는 일반브라와 다르게 앞쪽에 포켓을 간단히 벌리면 바로 수유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수유브라를 구매할 때는 유선을 압박하지 않도록 와이어가 없고 부드러운 소재로 가슴을 감싸주는 것으로 선택할 것을 권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선보이며 수유맘들의 마음을 꾸준하게 사로잡고 있다.수유브라 겸 나시로 활용할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천연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피부에 닿고, 볼륨업 소프트몰드 캡을 내장에 가슴을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감있게 받쳐준다. 원터치 수유고리로 제작되어 수유할 때 번거로움이 적고, 비침과 외부 봉제선이 없어 실내복이나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블랙, 스킨으로 출시됐다.
2021-10-01 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