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 태어난 지 5일 된 아들 안고 수유 중..."위드 파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38)이 생후 5일 된 아들에게 수유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성민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포포 인생 D+5일차 With PaPa(위드 파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성민이 아들을 한 팔로 감싸 안고 수유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고 행복하게 미소 짓는 성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성민은 2014년 뮤지컬배우 출신 김사은과 결혼해 10년 만인 지난 13일 득남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9-19 19:20:39
서울시 '모유수유 매니저' 서비스, 만족률 '최상'
출산모에게 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는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7월 이 같은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약 5천400명의 산모가 지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출산모 가정에 모유 수유를 돕는 매니저가 방문해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을 알려주고 마사지를 해주는 등 수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작년 서비스 이용자 3천2명 중 응답자의 98%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또 서울시는 산모별 맞춤형 교육을 받은 산모 1천857명 가운데 71%가 '3개월간 모유 수유(혼합)를 실천했다'고 답해, 높은 모유 수유 실천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부터 사업 참여 요건 중 하나인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의무를 없애고 전체 출산가정으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서울에 사는 출산모는 누구나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5-02 13:25:50
'신생아 젖병' 헤겐,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젖병 최대할인 및 치발기 무료 증정 이벤트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이 오는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유니크한 스퀘어 디자인과 만족도 97.5%의 헛공기 흡입 방지 기능으로 예비 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헤겐은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신생아 젖병부터 빨대컵, 보틀, 이유식 용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특별 혜택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헤겐의 관계자는 “전시회 현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헤겐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라며 “기존 가격이 보다 높은 컬러 젖병을 일반 젖병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컬러 젖병 동일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많은 예비용띠맘이 방문하는 전시회인 만큼 2024년 용의 해를 맞아 출시된 헤겐 드래곤 에디션 젖병을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 대별 사은품으로 이유식 보관 뚜껑을 최대 4개까지 증정하는 등 오직 베이비페어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코엑스 A홀 D-57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헤겐은 베이비페어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공식 쇼핑몰 마미고에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4-25 09:00:01
수유하는 엄마 조심! 벤다무스틴·애시미닙이 뭐길래?
벤다무스틴, 애시미닙, 오비누투주맙 이들 성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수유부 등에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하는 148개 의약품 성분에 대한 정보를 올해부터 '의약품 안전 사용 서비스'(DUR)를 통해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DUR은 함께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수유부 등 특정 환자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의약품 정보를 의·약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이번에 식약처가 제공하는 수유부 주의 의약품 성분은 세포독성 항암제 '벤다무스틴', 저분자 표적항암제 '애시미닙', 면역항암제 '오비누투주맙' 등이다.이러한 정보는 '의약품 적정 사용을 위한 주의 정보'에 공고됐다. 식약처는 올해 안으로 방사성 의약품 등 성분에 대한 수유부 주의 정보도 추가해 제공할 예정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1-19 17:03:30
신생아 젖병 헤겐, 온 ·오프라인 베페 동시 진행.. “육아용품 쇼핑 찬스”
글로벌 수유 전문브랜드 헤겐이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며 부스는 코엑스 A홀 F220에 위치한다고 밝혔다. 헤겐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대표 제품인 신생아 젖병을 비롯해 2023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 수상작인 신형 수동유축기 키트, 뒤집어도 물이 새지 않는 올라운더 컵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현장 이벤트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매일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인증 시 헤겐 치발기를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주변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헤겐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는 헤겐 전용 쇼핑백을 증정한다. 배앓이방지 만족도 97.5%의 높은 소비자 만족도로 사랑받는 헤겐젖병은 엄마의 가슴 모양을 모티브로 제작된 비중심 젖꼭지로 모유를 먹는 듯한 안정감을 주어 유두혼동 및 신생아 젖병거부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헤겐은 국내유일 사각디자인에 손이 들어가는 넓은 입구로 세척 솔없이 손세척이 가능해 요즘 젊은 층의 육아 맘, 대디 사이에서 스마트한 육아용품으로 꼽히고 있다. 헤겐 관계자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헤겐 전 라인업과 컬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베이비페어를 통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부터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겐은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헤겐 온라인 공식쇼핑몰 마미고에서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동시
2023-09-14 15:38:49
"모유 수유, 산모 심혈관 문제 발생 위험 낮춰"
6개월 이상 아기에게 모유를 먹인 여성은 출산 후 적어도 3년 동안은 심혈관 건강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 대학 의대 로빈슨 연구소(RRI)의 심장 전문의 말레사 파티라나 교수 연구팀이 모유 수유 여성 160명을 대상으로 출산 3년 후까지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의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7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출산 후 이들의 건강 검진 자료를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출산 후 아기에게 6개월 이상 모유를 먹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출산 후 3년이 지날 때까지 혈압, 혈압, 평균 동맥압, 중심 동맥압, 체질량 지수(BMI) 수치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동맥압은 혈액을 체순환계로 밀어내는 평균 압력이고 중심 동맥압은 대동맥과 경동맥의 혈압으로 말초혈관의 혈압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임신 중 자간전증, 임신성 고혈압, 임신성 당뇨 같은 임신 합병증을 겪은 여성이 출산 후 최소 6개월 모유 수유를 했을 때는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가 모유 수유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여성보다 크게 낮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임신 합병증을 겪은 여성은 나중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지고 태어난 아이는 대사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신생아에게 첫 6개월 동안 모유를 먹이고 출산 후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을 낮추려면 12개월간 모유를 수유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모유 수유 여성과 모유를 먹이지 않은 여성을 비교할 수 있는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모유 수유 저
2023-08-09 09:22:52
육아용품 브랜드 헤겐, 고객 참여기부 캠페인 ‘엄마품 챌린지’ 진행
글로벌 수유 전문브랜드 헤겐이 세계모유수유 주간을 기념하여, 고객이 함께하는 “엄마품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유령아동 사태에 대해 주변의 위기 임산부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사회적 지원 및 관심을 바라는 메시지 전달과 엄마품처럼 따듯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헤겐 엄마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총 두가지다. 가장 먼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엄마품 챌린지’는 아이를 품에 안거나 품에 안고 헤겐젖병으로 수유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헤겐 #엄마품챌린지 #젖병기부)와 함께 업로드 한 후 챌린지에 함께 참여할 다음주자 2명을 지목하면 게시물 1건당 젖병 1개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헤겐은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3명을 선정하여 22만원 상당의 헤겐 한정판 컬렉션 ‘플로럴 선물세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캠페인 기간 중 온라인 채널을 통해 헤겐 모유수유 관련 캠페인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당 젖병 1개가 자동 기부된다. 캠페인 제품은 헤겐 신형 수동유축기 키트, 유축기가 포함된 수유 선물세트, 전동 유축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유축기 호환어댑터 등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기부된 젖병은 더불어함께새희망, 베이비박스 등 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기부챌린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헤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헤겐은 모유수유를 돕고, 엄마들에게 힘을 주고, 엄마의 삶을 축하한다는 브랜드 사명을 기반으로 이른둥이를 위한 전용 제
2023-08-01 17:23:26
이번 주는 '세계모유수유주간'...모유수유 성공 비법은?
아기와 엄마 모두의 건강에 좋은 모유수유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 모유를 먹은 아이는 질병에 강하고, 모유를 먹으며 듣는 엄마의 심박동수와 목소리는 아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또 수유 시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며 자궁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8월 1~7일을 세계모유수유주간으로 정해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1일 보건복지부의 '2021년 산후조리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산모의 85.2%가 임신 중 모유수유를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모든 산모가 모유수유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24시간 이내 모유수유를 시도한 산모의 비율은 58.5%밖에 되지 않았다. 수유를 시도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모유부족'(36.8%)이었다. 그러나 복지부의 '수유정보알리미'를 보면, 우리나라 산모 중 애초부터 모유량이 부족한 경우는 5%도 되지 않는다. 즉 초기에 모유수유를 하지 못해 모유량 부족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모유수유 성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엄마와 같은 방에 머무르며 원할 때마다 모유를 먹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젖분비에 관여하는 호르몬은 아기가 젖을 빨수록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수유정보알리미는 이런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수유시설의 위치정보, 보건소 모유수유 교육 일정 등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신생아 시기에는 모유만 먹는다면 한 번에 20∼30분, 하루에 10∼12회 정도가 적당하다. 아기의 소변횟수가 하루에 6∼8회이고 몸무게가 계속 는다면 충분히 먹고 있다는 신호다. 모유를 거부하는 아기에게 억지로 먹이게 되면 모유가 '싫은 것'
2023-08-01 13:59:13
아기 젖 먹인다면 '이것' 섭취 주의하세요...식약처 권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엔자임Q10'과 '스쿠알렌' 등 기능성 원료에 대해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9종의 안전성·기능성을 재평가한 결과를 반영해 원료별로 기준과 규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유부는 코엔자임Q10, 스쿠알렌, 공액리놀레산,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키토산/키토올리고당 섭취를 피하라는 주의사항이 추가됐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 9종의 원료 중 특정 원료에서 어린이·임산부·수유부에게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될 때까지 섭취를 피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취약군별 주의사항을 개정안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9종 모두 '이상 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이라는 주의사항도 표시했다. 규제혁신 2.0 과제에 대한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식약처는 천천히 녹는 성질의 '지속성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품의 정의와 시험법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붕해 특성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할 경우 위의 산성 조건에서 붕해되지 않고 장에서 붕해되는 '장용성 제품'으로만 제조할 수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섭취 횟수가 감소해 소비자 편의성이 늘고 다양한 제품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분쇄·여과하거나 착즙한 액상 원료로 알로에 겔 제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제조 기준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건조·분말 형태의 알로에 겔 원료로만 알로에 겔 제품 제조가 가능했다. 식약처는 오는 9월
2023-07-25 14:33:03
'셀프 수유'한 산후조리원, "CCTV에 나왔는데..."
부산에 있는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에게 젖병만 물린 채 방치하는 이른바 '셀프 수유'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셀프 수유는 아기가 질식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로, 모자보건법에서는 산후조리원의 셀프 수유를 금지하고 있다.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후조리원에서 쫓겨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30대 아빠라고 밝힌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아내 B씨와 다른 산모들이 지난해 3월 부산 한 산후조리원에서 '셀프 수유'를 목격하고 폐쇄회로(CC)TV 공개를 요구했다.산후조리원 측은 셀프 수유가 절대 없다며 CCTV 확인을 거절했다.A씨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관할 구청 보건소가 해당 산후조리원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2월 25일 오후 7시께 신생아실에서 신생아 혼자 젖병을 문 채로 수유한 사실이 영상기록으로 확인됐다.보건소 측은 CCTV 기록만으로는 셀프 수유를 받은 피해 신생아를 특정할 수 없어 산후조리원 측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A씨는 셀프 수유가 확인된 산후조리원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다.조리원 직원 한 명이 셀프 수유를 했다고 자수를 하기도 했다.현재 경찰이 셀프 수유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A씨는 "지난해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확보한 CCTV 영상에서 추가로 셀프 수유 8건이 확인됐다"며 "셀프 수유는 아동학대임에도 구청에서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판단한 것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이 산후조리원은 사건 당시 산모들에게 유통기한이 지난 단백질 음료를 제공한 사실도 적발돼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 30만원을 부과받았다.A씨는 "다수의 산모가
2023-04-09 22:11:03
예비맘이 주목하는 젖병 선택 조건은?…'배앓이방지·젖병거부극복'
출산을 앞두고 아이를 위해 어떤 젖병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예비부모를 위해 헤겐이 젖병 선택조건과 함께 헤겐 젖병을 선택하면 좋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엄마 가슴을 닮은 젖꼭지로 젖병거부극복아이 영양공급과 귀결되는 신생아 젖병 선택 첫번째 조건은 단연 젖병거부 없이 잘 무는 것이다. 젖병거부란 혼합수유하는 아기가 엄마의 유두와 젖병 젖꼭지를 혼동하거나 이질감을 느껴 젖병을 거부하는 현상으로 엄마의 젖가슴과 유사한 모양과 촉감의 젖꼭지가 젖병거부극복에 도움을 준다. 엄마 가슴모양을 모티브로 하여 일반 젖병들과 달리 젖꼭지가 하단에 위치한 헤겐젖병은 최소한의 기울임으로 수유할 수 있어 젖병을 높이 기울여 일어나는 중이염과 역류예방에 도움을 주고, 부드러운 촉감의 도톰한 젖꼭지로 엄마의 가슴을 재현하는데 집중했다. 세척까지 편한 배앓이방지 젖병젖병거부 만큼이나 예비맘이 두려워하는 것은 신생아 배앓이다. 생후 100일 이전의 신생아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인 신생아 배앓이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유 중 젖병 내 공기를 많이 흡입하는 것이 하나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배앓이방지 기능은 신생아 젖병의 필수조건으로 손꼽히는데 헤겐 배앓이방지젖병의 경우 젖꼭지를 하단에 위치시키는 고정적인 자세로 공기순환 에어벤트가 항상 상단에 위치해 분유액체가 구멍을 막지 않아 일반 젖병보다 빠르게 공기를 빼낸다. 실제 헤겐젖병은 구매고객 2,670명을 대상으로 자체설문한 결과 배앓이방지 만족도가 97.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바 있다. 또한 배앓이방지 젖병의 경우 챙겨야 하는 부속품이 많아 세
2022-10-31 13:48:44
"모유 수유, 엄마·아기 모두 심장병 위험 ↓"
모유 수유를 하면 장기적으로 볼 때 모자(母子) 모두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심장 협회(AHA)는 학술 성명을 내고 이를 입증하는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 밝혔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7일 보도했다.AHA 학술 성명은 특히 호주, 중국, 노르웨이, 일본, 미국 등에서 120만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8편의 연구 논문을 종합한 결과를 설명했다.10년 간의 추적 연구 결과, 전체적으로 아기에게 모유를 먹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 위험이 14%, 뇌졸중 위험이 12%, 심혈관 질환 위험이 1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021년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모유를 먹은 아기는 생후 3살이 되었을 때 모유를 전혀 먹지 않은 아이보다 혈압이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유를 먹은 기간, 다른 보충 영양소 섭취와 관련 없이 모유를 먹은 아이는 먹지 않은 아이보다 혈압이 낮았다.또 일생동안 한 번이라도 아기에 모유를 먹인 경험이 있는 여성은 모유를 먹인 적 없는 여성보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7% 낮다는 연구 결과도 최근 발표됐다고 이 성명은 밝혔다.호프스트라 대학/노스웰 헬스(Hofstra/Northwell Health) 의대 심장 전문의 마리아 아빌라 박사는 이 학술 성명과 관련해 모유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은 소아 때부터 시작될 수 있다"며 "신생아 때 단 며칠이라도 모유를 먹인다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AHA는 신생아에 12개월 동안 모유를 먹이고 미량영양소(micronutrient)
2022-09-08 11:19:08
헤겐피규어로 꾸미는 맘마존, 헤겐 맘마카페 굿즈 출시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이 22년 한정판 ‘헤겐피규어 맘마 카페’ 굿즈를 선보인다. 헤겐 굿즈는 신생아를 육아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가 아이를 위해 분유, 모유 등을 준비하는 공간인 ‘맘마존’을 모티브로 제작된 카페 테마의 피규어 세트로 오는 25일 헤겐 공식 쇼핑몰 마미고를 통해 공개된다. 헤겐을 상징하는 핑크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맘마 카페는 젖병부터 이유식용기, 빨대컵, 워터보틀까지 활용 가능한 헤겐의 다양한 레시피 이미지가 프린트 되어 있는 테이블, 팻말 등 카페 컨셉을 보여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디테일하게 제작됐다. 이번 헤겐피규어 맘마 카페는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헤겐의 인기 젖병세트와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로만 구매 가능하다. 헤겐 관계자는 “예비맘, 육아맘 사이에 필수로 자리 잡은 맘마존이 작지만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가장 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굿즈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맘마존에 감성 한 스푼 더해 줄 귀여운 헤겐피규어가 반복되는 육아일상에 작게나마 웃음 지을 수 있는 재미 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겐은 엄마 가슴을 닮은 부드러운 비중심 젖꼭지, 배앓이방지를 위한 공기배출 시스템, 빠르고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세계특허 받은 원터치 개폐기술, 유니크한 사각디자인 등 감성적인 디자인과 신생아를 위한 기능으로 많은 예비맘, 육아맘에게 사랑받으며 맘마존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mikim@kizmom.com
2022-08-24 19:00:03
흡수력 좋고 부드러운 ‘수유패드’ 만 사용해도 젖꼭지 질환 예방 가능!
출산 전, 후로 엄마들을 괴롭히는 젖꼭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수력이 좋고 부드러운 ‘수유패드’를 착용해야 한다. 부드럽지 않은 수유패드를 사용한다면, 약해진 젖꼭지가 쓸려 유두 균열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아이에게 모유 수유하는 도중 상처가 생긴다. 상처가 생긴 젖꼭지는 스치기만 해도 따가움을 느끼고 균열이 깊어지며 심한 경우엔 유두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이때 유두 진물을 무리하게 닦아낸다면 유선염, 유방울혈이 발생할 수 있다. 흡수가 안 되는 패드를 사용하면 습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젖꼭지 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런 경우 유선염 증상이 생겨 산모가 고열, 몸살,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유두 균열과 유선염 증상들로 인해 원활한 수유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엄마에게 큰 고통을 주는 젖몸살 증상까지 이어질 수 있다. 완전 모유 소유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잘못된 수유패드 사용은 아이와 엄마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줘 모유 수유를 중단시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모유 수유 중단은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국내 논문 “모유 수유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영아의 정서발달, 사회성 발달 및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모유 수유는 수유할 때의 피부접촉, 눈맞춤, 미소 등의 애착 행위로 모자간 유대를 강화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아이의 정신건강을 증진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준다. 서부 국가들은 수유패드를 필수품목으로 인식되어 적극적으로 사용해 아이와 엄마의 유대감 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수유패드는 필수품목이 아닌 선택
2022-08-16 15:49:09
첫 수유부터 잘 무는 헤겐 젖병, 수유 적응 만족도 98.2%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이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설문에서 ‘수유 적응 만족도’ 98.2%라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헤겐 젖병을 사용 중인 274명의 사용 고객이 실제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 점을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 조사 결과, 아이가 잘 먹는다는 수유 적응 만족도 외에도 배앓이방지 만족도 97.7%, 제품 활용성 만족도 97.1%, 세척 만족도 97.4%로 전 항목에서 97% 이상의 사용 고객이 제품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제품을 재구매 하거나 주변에 추천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도 대부분의 고객들이 있다고 응답했다. 아이가 젖병 또는 젖꼭지를 거부할 수 있다는 예비부모의 우려와 달리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64%의 고객이 아이의 첫 번째 젖병으로 헤겐을 선택했고, 이 중 97.7%가 수유 시 잘 먹는다고 응답해 우려만큼 신생아 젖병 거부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헤겐 젖병은 UV 100시간 연속 노출에도 BPA가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PPSU 소재 젖병으로 젖꼭지 자체에 내장된 상단 에어벤트를 통해 공기를 배출시켜 신생아 배앓이를 방지하고, 엄마 가슴을 모티브로 한 비중심 젖꼭지로 모유 수유하는 아이들부터 혼합수유, 분유 수유하는 아이들까지 수유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헤겐 관계자는 “헤겐 젖병에 애정을 갖고 사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들은 만큼,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헤겐은 앞서 2,670명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97.5%의 높은 배앓이방지 만족도를 기록한
2022-07-14 16: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