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관람한 송중기, ♥케이티와 다정한 모습 포착
배우 송중기와 아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가 서울시리즈 관람석에서 야구장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차전 경기를 보러 간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이날 관중석에 나란히 서서 대화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LA 다저스를 11-15로 이겼다.한편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연인이 됐고, 작년 1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그리고 5개월 뒤 득남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3-22 17:47:00
오타니, SNS 통해 MLB 서울시리즈 인사
서울을 방문하는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SNS를 통해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는 13일 SNS 계정에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위에는 태극기 이미지도 넣었다.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치르는 MLB 정규리그 개막전인 서울시리즈에 앞서 인사한 것.10년간 7억 달러로 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579(19타수 11안타), 홈런 2개, 타점 9개를 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샌디에이고 선수단과 오타니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은 오는 15일 입국해 다음날인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3-13 16:5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