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대표도서관·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서울시는 오는 2025년 동대문구에 '서울대표도서관'을, 영등포구에는 '제2세종문화회관'을 개관하는 내용의 '대규모 문화시설 건립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서울대표도서관은 청량리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전농재정비촉진지구 내 부지(동대문구 전농동 691-2 외 2필지)에 연면적 3만5천㎡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도서관의 약 3배에 이르는 규모다. 서울대표도서관은 5개 권역별 시립도서관과 자치구 공공...
2019-12-13 09: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