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프리미엄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 출시
JW중외제약이 항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은(Ag)과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갖춘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습윤밴드로 상처 부위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또한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어 상처 부위의 색소 침착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항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적용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우수한 방수 기능이 있어 밴드를 부착한 상태에서도 샤워를 할 수 있고 접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부위에 붙여도 불편함이 없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은 다양한 기능으로 치료 효과는 물론 편리성까지 동시에 높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기존에 출시된 습윤밴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제품은 잘라 쓰는 타입(10㎝×10㎝) 2매로 구성되어 있고, 같은 성분의 미용 스팟 패치 '하이맘밴드 뷰티스팟'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 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28 18:04:43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아이, 흉터 없이 키우려면
언제 어떻게 튈지 모르는 우리 아이들의 사고는 부지불식간에 일어난다. 특히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활동범위가 급격하게 넓어지는 시기에는 하루 종일 애지중지 돌보다가도 보호자가 눈을 돌린 잠깐의 틈에 사고가 생기기 쉽다. 어쩌면 기거나, 걷거나, 뛰기 시작하는 성장의 과정에서 아이에게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를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다행히 이러한 성장기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고 회복된다. 하지만 어떤 상처들은 아이에게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몸의 흉터를, 부모에게는 마음의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아이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기억하지도 못하는 흉터를 보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부모의 심경은 결코 드문 사연이 아니다.상처, 알맞은 치료로 빨리 회복해야 '흉터' 덜 남아 한 번 생긴 상처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최선의 치료를 통해 눈에 띄지 않는 흉터로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처가 발생하였을 때의 조치이다. 빠른 상처 회복이 흉터를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다만 상처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그 특징과 형태도 각양각색이며,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찢어진 상처는 무조건 촘촘히 봉합한다고 흉터가 덜 남는 것이 아니다. 날카로운 것에 베여서 생긴 상처는 촘촘하게 봉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외상을 많이 받은 상처의 경우 오히려 상처부위의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허혈에 의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찰과상이나 화상의 경우에도 각각의 범위와 깊이에 맞는 드레싱 재료를 골라 조치해야 한다. 일부 병원에서는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연고에 거즈만 붙여주는 경
2018-02-22 14: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