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가방에 '수유나시브라탑' 꼭 챙기세요
출산 후 가슴이 처지는 것을 걱정하는 산모들이 많다. 산후 가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단백의 식품을 섭취하고 올바른 브래지어를 착용해 모양을 잡아주면 예쁜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 가슴에 있는 유선에는 많은 지방조직이 쌓여있는데, 이 지방조직의 크기에 따라 가슴 크기와 유선이 나타나는 모양이 달라진다. 지방조직이 너무 많거나 없으면 가슴이 늘어지거나 처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주는 고단백 식품을 섭취해야 예쁜 모양의 가슴이 된다. 단백질은 여성 호르몬을 촉진해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주므로, 매 끼니마다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콩, 에스트로겐과 비타민C가 담긴 석류, 닭 가슴살, 게, 현미, 견과류 등도 가슴 탄력을 높여준다. 올바른 브래지어를 착용해 가슴 모양을 바로 잡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산 후 1개월 간은 가슴 모양이 틀어지기 쉬운 시기인데, 산욕기에는 답답하더라도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가슴 처짐 예방이 된다.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는 가슴을 망가뜨리고 탄력을 잃게 하므로, 불어난 가슴 사이즈에 잘 맞으면서도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수유브라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보통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가는 예비맘들은 수유브라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브라를 챙기는 것이 좋은데, 나시 형태로 제작된 수유브라는 추운 계절에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이너웨어로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추천한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착용 가능한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부드러운 텐셀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닿는
2021-10-29 16:26:16
모유수유맘을 위한 가슴 관리법 & 추천템
모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엄마의 자궁 수축을 도와 산후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선호하고 있다.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맘을 위한 가슴 관리팁과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 가슴에 좋은 영양소 & 체조임신 후에는 모유가 생성되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유선 조직이 비대해지고 이로 인해 가슴이 커진다. 그러다 출산을 하거나 모유수유가 끝나면 가슴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면서 탄력 없이 처질 수 있는데, 이때 가슴운동이나 마사지를 하면 어느 정도 처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가슴 탄력을 위해서는 유선의 지방 조직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주는 음식을 섭취하면 좋은데, 여성호르몬을 촉진해 주는 고단백 식품을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또 비타민 B1, B2는 근육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며 비타민 E는 여성 호르몬을 원활하게 해준다. 콩, 석류, 닭가슴살, 굴, 현미, 견과류 등이 가슴의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가슴 체조도 규칙적으로 해주면 좋다. 체조를 할 때는 무릎을 꿇고 앉아 두 팔을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고, 손바닥을 펴서 바닥에 대고 손끝이 안쪽을 향한 상태에서 팔굽혀펴기를 해준다. 이때 무릎은 벌어지지 않게 모으고 등은 평평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은 10회씩 3세트 반복하도록 한다. 이 운동은 6개월 이상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 ◎ 유두 마사지법 유두 마사지는 유선을 발달시키고 아이가 물기 쉬운 유두로 만들어준다. 한쪽 손으로 유방을 받치듯이 잡고 다른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기본 동작이다.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3초 정도 천천히 압박하고, 유두와 유륜부 위치를 바꾸면서 시
2021-04-09 17: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