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기 딱~가벼운 수유나시브라탑
매일 입는 속옷은 쾌적하고 편안해야 한다. 특히,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수유하기에 편리하면서도 가슴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기능성 브라가 필요하다. 임산부 속옷 전문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입기 좋은 '활용도 갑' 수유나시브라탑을 선보이고 있다. 수유브라와 나시탑의 형태를 결합한 수유나시브라탑은 천연목재인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을 사용해 통기성과 향균성이 탁월하며, 체형의 급격한 변화에도 무리 없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신축성이 좋아 임신기부터 출산 후까지도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수유를 하는 엄마들을 위해 간단한 원터치 수유고리 방식을 적용했으며, 노와이어에 볼륨을 유지해주는 소프트 몰드 캡을 내장해 조임이 없으면서도 깔끔한 가슴라인을 유지시켜 준다. 무엇보다 애매한 환절기 날씨에 다양하게 활용해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만삭의 복부를 덮는 여유 있는 길이감에 비침이 적어, 실내에서는 실내복으로 입을 수 있고 외출할 때는 가디건이나 셔츠와 함께 이너웨어로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 블랙, 스킨 4가지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출산 후 아기를 케어하느라 힘들고 바쁜 수유맘들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수유나시브라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하우스에서는 임산부팬티, 내의, 수유패드, 복대, 거들 등 다양한 임신출산용품들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12 16:13:53
봄에 가볍게 착용하는 '리베수유브라'
옷이 얇아지는 봄 시즌이 되면 속옷 역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것으로 교체해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유브라를 착용해야 하는 엄마들은 유선 발달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수유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제품이 필요하다. 유선발달은 보통 임신 3개월부터 시작되는데, 이때쯤부터 수유브라를 착용하길 권한다. 임신 후 가슴이나 체형이 변화하는 것은 단순히 살이 찌는 것과는 다른 변화이므로, 임산부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2021-02-05 13: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