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 이지훈, 딸바보 아빠의 애틋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루루소식. 뒤집기 성공. 살짝 엄마의 도움으로. 애기들 크는 거 보면 시간 진짜 빠르넹. 이대로 멈췄음 좋겠다. 오늘은 통잠 11시간. 와우 덕분에 안피곤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는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생후 4개월 된 딸이 뒤집기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등장한다. 아기는 조금 머뭇거리더니 몸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 이어 뿌듯한 듯 웃음을 보였다.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올해 7월 득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1-04 17:28:21
이지훈♥ 아야네 '막달에도 꿀잠자는 귀여운 임신부'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아야네는 자신의 SNS에 "막달 되면…자세가 불편해 깨고 화장실 가느라 깨고 태동이 심해서 깨고 다리에 쥐나서 깨고 그런 거 아니었나요? 난 그렇게 들었는데"라고 전했다.이어 아야네는 "전 왜 하나도 해당이 안 되죠? 화장실 한 번 깨는 거 말곤 푹 잠자는 저 어때요"라고 덧붙였다.아야네는 "오늘은 어제 11시 반에 자고 오전 11시 반에 일어남...실화인가요?"라며 "일어나서 어제 가요톱텐 여운 잠시 느껴주고 전 할 일 하러 간다. 월요팅"이라고 응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6-26 15:57:27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임신…결혼 3년만 경사
배우 이지훈이 아빠가 된다. 이지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임신 19주 소식을 알렸다. 이지훈은 "아야가 내게 와준 첫 번째 기적, 그 아야가 두 번째 기적을 품고 부모가 되어 갈 준빌 하네요. 정말 감사하단 말밖엔 더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젤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소망 품고 건강하게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아야에게도 건강을 주시고 평안을 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16 19:08:59
이지훈, 14살 연하 아내와 피부관리..."천천히 늙어갈게♥"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 더 젊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 채 아내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훈의 아내는 14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9 09: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