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네 가족' 됐다...둘째 딸 무사히 출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둔 박인비(36)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28일 박인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역국 사진을 올렸다.박인비는 지난 7월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임신한 몸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선거에 도전했다.지난해 4월 첫딸을 출산한 박인비는 이제 두 딸의 엄마가 됐다.박인비는 "출산은 항상 힘들지만 이제 저희는 네 가족이 됐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메이저 대회에서 7차례나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2022년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최근 우승은 2021년 3월 기아 클래식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10-29 10:24:56
박인비, 결혼 9년만에 엄마된다...내년 4월 출산
'골프여제' 박인비(34)가 내년 4월에 엄마가 된다. 박인비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정말 많은 분이 환영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온 축복 소중히 잘 지켜나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박인비는 지난 2014년 코치 남기협과 결혼, 9년만에 아이 엄마가 된다. 아이 성별은 딸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13 14: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