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명 탄 제주항공 여객기, 엔진 이상으로 급 회항
승객 185명이 탑승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이 생겨 운항 도중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1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전날 9시41분에 인천에서 이륙해 베트남 다낭으로 가던 7C2903편이 출발한 지 얼마 안 돼 엔진계통 이상으로 제주도 인근 상공에서 회항했다. 밤 12시30분쯤 비행기는 인천공항에 다시 도착했다. 여객기 안에는 승객 18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항공기가 교체됐고, 애초에 출발하기로 된 시간보다 4시간 5분 늦은 오전 1시25분쯤 비행기는 다시 이륙했다. 그리고 오전 4시25분 다낭에 무사히 착륙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안전절차 수행 후 정상복구됐지만 안전 운항을 위해 출발지 공항으로 회항해 빠르게 항공기를 교체했다"며 "점검 결과 엔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1-17 21:44:24
연말에 떠나는 태교 여행지
높은 절벽에 자리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반얀트리, 사진제공= 웹투어성큼 다가온 가을, 이제는 연말에 떠나는 여행을 고민해볼 차례다.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 할 태교 여행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할 것. 적당한 비행거리와 최고의 서비스로 완벽한 휴식이 가능한 곳들을 골랐다. 뱃속의 아이와 함께 떠나는 태교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완벽한 휴식의 완성 인도네시아 발리, 반얀트리 울루와뚜사원 근처의 높은 절벽에 자리 잡고 있는 반얀트리 웅가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리의 해안 섬에 절벽에서의 완벽하고 훌륭한 생활을 선사한다. 발리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풀빌라 리조트로 환상적인 인도양의 경관과 반얀트리 브랜드에 걸맞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식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정교하게 꾸며져 있는 정원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를 느끼고 우아하고 격조 높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반얀트리 스파의 전통적인 트리트먼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존이다. 그룹에 6성급 호텔의 자존심, 태국 크라비 리츠칼튼, 자료제공= 웹투어만족도 최고의 태국 크라비, 리츠칼튼 럭셔리 호텔 체인인 리츠칼튼 서 운영하는 곳으로 크라비내 호텔에서 6성급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호텔 시설이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친절하고 품격 있는 직원 서비스와 잘 갖춰진 부대시설로 크라비에서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고급 리조트이다. 조용한 휴양을 즐기려는 여행객이나 가족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리조트로 안정된 분위기에서 태교 여행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2017-09-22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