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600명 넘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며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는 8만5567명(해외유입 680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90명은 지역 감염자, 31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이 중 경기 237명, 서울 179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 4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
2021-02-18 10:17:40
코로나 신규 확진 629명…9개월만에 다시 6백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개월여만에 다시 600명대를 넘어섰다.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29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3만6천332명이다. 지역 발생은 600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지역발생 600명 중 서울 291명, 경기 155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에서만 463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31명, ...
2020-12-04 09: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