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험금은 어디에 얼마나? '내보험찾아줌'서 간편 조회 가능
보험증서를 잃어버려 어떤 보험을 들었는지 잊어버렸다면 보험회사에 일일이 조회할 필요 없이 '내보험찾아줌' 사이트를 방문하면 해결돼 보험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 서비스는 중도·만기·휴면 보험금 조회시스템이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기본 인적사항을 입력한 뒤 휴대전화 인증 등으로 본인인증을 거치면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 25개사, 손해보험 16개사 등 41개의 보험회사가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내보험찾아줌' 사이트는 동시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돼 복구 중이다. 지난해 12월 18일 문을 연 이 사이트는 첫날도 서버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앞과 뒤에 대기 중인 인원을 파악해 알려줘 본인의 순서를 알 수 있다. 운영진은 재접속을 하면 대기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서비스 자동 접속 페이지로 넘어갈 때까지 대기할 것을 권장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07 12:08:05
숨은 보험금 찾는 '내보험찾아줌' 서비스 18일 실시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18일 오후 2시부터 본격 운영된다. '내보험 찾아줌'은 간단한 개인 정보를 이용해 잊고 있었거나 알지 못했던 가입된 보험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방법으로는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숨은 보험금을 확인한 뒤 보험사에 청구하면 전원 말 기준 보험금과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내보험찾아줌' 사이트 폭주로 접속이...
2017-12-18 13: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