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한 특수고용직·프리랜서 최대 150만원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고용시장이 불안하자 10조원 규모의 추가 지원안을 발표했다. 지난 22일 고용노동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코로나19 위기 대응 고용안정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이 대책안에 따르면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자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에게 1인당 3개월씩 50만원을 지급하기로...
2020-04-23 09: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