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했다"...'건축가와 재혼설' 서정희, 직접 지은 집 공개
연하 건축가와의 재혼설이 불거진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서정희는 "올해 만 61세"라고 밝히며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으로 전절제 수술을 받은 서정희는 "현재는 많이 회복했다. 아직 완치 판정은 못 받았지만 열심히 잊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재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MC는 "얼마 전에 새출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서정희는 "어떤 새출발일까요?"라며 쑥스럽게 웃으며 말을 아끼면서도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며 건축업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집을 전세로 알아봤는데 금액이 너무 비싸더라. 평수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넓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직접 설계하고 자재를 사러 다녔다. 1년 반이 걸렸다"고 설명하며 새집을 소개했다. 방송에 공개된 서정희의 집은 카페같은 깔끔한 분위기와 큰 거실,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2층 서재는 탁 트인 뷰와 포근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주방 인테리어는 옛날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 레트로는 아니고 그런 느낌에 모던함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30 14:36:28
벨르제이 '기분 좋은 날' 출연, 23인치 개미허리 비결 공개
뷰티 크리에이터 벨르제이(김혜정)가 8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기분 좋은 날'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체험, 그리고 기분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벨르제이는 23인치 개미허리를 뽐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라면을 먹을 때 특별히 '된장 라면'을 먹는다고 밝혔다.또한 MC들에게 고무장갑으로 하는 자신만의 홈트레이닝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벨르제이는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패션, 헬스 크리에이터다.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팔로워와 소통하며 사랑받고 있다. 동안 피부 관리 비법과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동작 등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0-04-08 14:4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