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구미 어린이집, 150명 전원 음성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 구미의 한 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아들 15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구포동 시립어린이집 교사 22명과 어린이 128명 등 150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 9일 원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교사들과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한 덕분에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어린이집에서는...
2020-12-10 14: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