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6번째 확진자 발생…영국서 입국한 20대
강동구에서 2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3일 강동구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 A씨는 강일리버파크 7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5월 31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감염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일 강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재검 의견으로 2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
2020-06-03 13:31:06
강동구, 보육 환경 개선 위한 어린이집 컨설팅 실시
강동구가 오는 12월까지 영유아들이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집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발달 시기에 맞춘 보육 과정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집과 보육 교직원들의 전문 역량을 키워 '보람된 보육'을 실현한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높은 호응도 덕분이다. 지난해 방문 컨설팅에 참여한...
2018-06-04 11: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