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루틴, 미세먼지 잡는 탈취제 2종 출시
주식회사 에코루틴에서 미세먼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미세먼지와 세균을 잡을 수 있는 ‘루틴에어플러스’와, 암모니아 전문 제거제 ‘루틴클리너’이다. 에코루틴에서 출시된 제품은 중성라디칼의 광촉매 작용으로 세균과 냄새를 잡는 것이 특징이다. 무향 무취의 제품으로 기존에 향으로 냄새를 잡는 제품과 달리, 근본적으로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중성라디칼성분은 공기와 물 속에 있는 거의 모든 오염물질과 반응해 자동 살균 소독, 탈취, 분해능력이 강하고 오염물질과 반응 후 산소와 물로 환원하여 인체에 무해하다. 중성라디칼성분은 오존의 2000배, 태양의 자외선보다 180배 빠른 살균속도를 가지고 있는 물질이다. 특히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KTR) 테스트에서 대장균, 살모넬라균 99.9% 살균 검증 및 24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살균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다. 루틴에어플러스는 식물첨가물로 만든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장난감, 자동차, 휴대폰 등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루틴클리너는 암모니아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소변, 반려동물 냄새,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8-05-09 15:47:50
'레몬 껍질째 들어간 음료수 마실땐 주의' 세균 오염 가능성 ↑
레몬 조각이 들어간 주스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지난 5일 뉴질랜드 매체 NZ헤럴드는 ‘환경건강저널’의 연구를 빌어 레몬 음료에 세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21개의 식당의 음료수에서 레몬 조각 표본을 조사한 결과 70%의 음료수에서 25종의 다양한 미생물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레몬 표본에서 발견된 미생물은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뿐 아니라 뉴욕 의대 미생물 및...
2016-09-07 16: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