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마니아들 모여라"…'아이러브레고 展' 첫 내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레고 조형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러브레고’ 월드 투어 전시회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레고의 세계를 한국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아르테미시아그룹과 코메디아팅이 공동으로 제작한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이탈리안 레고 유저 그룹과 로마브릭의 작품들로 2016년 말에 처음 대중에게 소개되어 이탈리아 전역에서 약 5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한 전시회로 레고 조형물들은 실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설계하는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이러한 로마 브릭에서 디자이너들이 창조적인 상상력으로 고대 중세의 로마부터 현대의 도시, 먼 미래의 우주까지 담아냈으며 수백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수천 개의 미니 피규들로 구성됐다. 특히 독보적인 규모와 관람객을 경탄케할 복잡한 디자인의 레고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레고 마니아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꼭 봐야하는 전시다.다채로운 설정과 스토리로 구성된 창의적인 시나리오에 따라 배열된 수천 개의 피규어를 볼 수 있는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우주왕복선, 선박, 성 그리고 오래된 사원들 속 숨겨진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레고가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여 선보이는 이번 ‘아이러브레고’ 전시는 어른들의 세계와 아이들의 세계를 이어주는 접점의 역할을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아이러브레고’는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문화홀 2층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
2018-07-05 14:29:23
부산시, 환아에 '책 읽어주는 할매' 사업 시행
부산시가 오는 하반기부터 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책 읽어주는 할매' 사업을 시작한다.보건복지부의 공익활동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의 국비를 받아 진행되는 이 사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어린이 환자를 찾아가 책을 읽어주고 대화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도서관의 협조를 받아 교육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또한 아동 심리치료와 그림책 읽기 교육 등도 별도로 실시해 아이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책 읽어주는 할매’ 사업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신창호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어린이 환자와 어르신 간 유대관계를 형성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보호자에게도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7-04 11:18:04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서 다둥이 가족 축제 열어
수원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광교호수공원에서 ‘제4회 수원시 다둥이 가족축제’를 열고, 다자녀 가정과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축제는 어린이 가족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잼스틱(어린이 난타), 레크리에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다둥이 가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 &l...
2018-07-04 11:00:24
서울시교육청, 7월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개최
서울시교육청이 모든 연령대의 서울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7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전 연령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2개 교육청 소속 도서관·평생학습관이 모두 참여한다. 먼저 마포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7일 어린이 대상으로 '강경수 작가와 함께하는 코드네임 4컷 극장‘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강경수 작가는 아이들에게 인기 판타지도서 '코드네임&...
2018-07-04 10:25:49
광주 남구, 4일 부모 대상 공개 강좌 진행
3일 광주 남구가 부모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대국민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4일 오전 10시 남구청 5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강사로 나서는 장혁진 아이나래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설레는 봄, 고된 여름', '영그는 가을, 기다림의 겨울', '나의 계절은?'이라는 3가지 소주제를 통해 부모의 ...
2018-07-03 19:09:37
덕계도서관, 다문화 특화프로그램 운영
양주시 덕계도서관이 매주 토요일 6세 이상,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다문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덕계도서관의 다문화 특화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8년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이중언어교실 ‘그림책으로 배우는 중국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매주 다른 중국어 그림책을 읽고, 간단한 중국어를 배우며 중국 문화를 접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으며 ‘多우리 놀이터’에서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나라별. 주제별 문화체험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독후 활동을 운영한다.‘多우리 놀이터’의 7월의 주제는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남아메리카’로 관련 도서를 읽고 선인장 북아트, 색소금 만들기, 미니 축구 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다문화 프로그램 관련 안내는 매달 덕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덕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7-03 17:45:05
스피킹맥스, '꽃할배 리턴즈'와 손잡고 '탭(TAB)' 사전 예약 판매
스터디맥스의 온라인 영어 교육 스피킹맥스가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해 스피킹맥스 탭(TAB)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스피킹맥스는 지난 29일 첫 회가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독일편'과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피킹맥스의 전속모델인 이서진이 출연했던 tvN '윤식당2'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과의 2번째 컬레버레이션이다. 앞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동안 다양한 여행영어 학습 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스피킹맥스와 최신 여행 트렌드가 담긴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꽃보다 할배' 지난 시즌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영어 초보자와 40·50세대 중장년층 사이에서 해외여행 및 영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스피킹맥스로 학습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는 후문. 스피킹맥스는 이러한 학습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영어 초보도 학습할 수 있는 스피킹맥스 탭을 삼성전자 갤럭시탭 기반으로 제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스피킹맥스 탭은 영어 초보자인 여행객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신규 코스 '왕초보여행첫걸음'을 비롯해 2745개의 스피킹맥스 전 강좌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숨겨진 해외 명소를 도시별로 확인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 베스트'와 영어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필요한 표현들을 찾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별 표현사전' 콘텐츠가 특별 구성으로 수록돼 있다. 2332명의 현지 원어민 영어가 담긴 양질의 콘텐츠를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어 학습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
2018-06-30 13:25:00
서울시교육청, 한강에 생존 수영 교육 센터 개관
서울시교육청 대천임해교육원은 오는 26일 송파구 잠실야외수영장 앞 한강에 마련된 '안심 생존수영 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한다. 이곳에서 초등 5학년생 4177명(37개교)은 해상 조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수상 인명 구조원 자격을 갖춘 전문교육 요원들로부터 생존 수영을 배울 예정이다. 학생들은 물에 빠졌을 때 체력소모를 최소화하는 '잎새뜨기', 실제 조난됐을 때처럼 옷을 입은 채 수영하는 ...
2018-06-25 14:04:47
마포구, '찾아가는 부모안전교실' 운영
마포구청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7~11월까지 '2018 찾아가는 부모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 보건소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함께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전문 강사를 파견, 원아들의 부모들에게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수업에서는 유아안전 중요성 및 유아 신체 발달에 따른 안전 실천방법, 집 안의 안전점검 등을 교육하며, 다양한 사례별 응급처치 방법도 배울 예정이다. 안전교육 이외에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야기됨에 따라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학대 등 아동학대의 유형에 따른 사례별 예시도 알려준다.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오는 29일까지 희망 교육 분야와 일정을 기재한 신청서를 공문과 함께 마포구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지난해 열린 '찾아가는 부모안전교실'에는 지역 내 30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의 부모 526명이 생활안전교육을 받았다.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생활 안전교육'이다. 교통안전, 재난안전, 승강기안전 등 생활 속에서 일어나기 쉬운 안전 분야를 비롯해 화재예방, 지진대피 등 각종 재난안전과 성폭력, 유괴,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포' 구현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아동보호시스템 구축에 좀 더 신경써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2018-06-25 13:07:52
"모든 시대에 적용 가능한 '좋은 아빠'의 정의는 없어요"
<신호승 아빠학교협동조합 이사장>"모든 시대에 적용 가능한 좋은 아빠의 정의는 없어요. 예전의 좋은 아빠와 요즘이 다르다는 의미입니다."'좋은 아빠'와 관련 신호승(사진) 아빠학교협동조합 이사장이 <키즈맘>과의 인터뷰에서 내놓은 답변이다. 그는 "좋은 아빠의 기준은 역사적으로 계속 달라졌다고 생각한다"며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면 아이가 주체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과 도움을 주는 아빠"라고 운을 뗐다. 신 이사장은 "시대의 특성을 먼저 정의하면 좋은 아빠의 답이 나온다"며 "과거처럼 아빠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 대신 결정하려고 하면 안 된다. 포용, 존중, 겸손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과거 의사소통법 전문가였던 그는 이 시대의 좋은 아빠 육성을 위하여 지난 2016년 가을 아빠학교협동조합을 직접 출범했다.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와 대화하는 법을 강연할 때면 아빠보다 엄마가 더 많이 참석하는 점도 그의 소명의식에 불을 지폈다. 출범 이후 약 2년간의 성과에 대해 신 이사장은 "'아빠학교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이 사회적 각성 효과를 준 것 같다"면서 "서울시 자유시민대학에서 20강에 걸쳐 '아빠 인문학'을 강의하기도 했고, 특히 지난해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진행했던 프로그램은 성평등한 아빠 역할을 공론화한 자리라 더 의미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또 성평등을 위한 아빠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이에게 두 사람(부모)의 평등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가정 대소사가 있을 때 둘이 평등하게 의논
2018-06-22 18:19:40
국립부산과학관, '수학나라의 앨리스' 특별전
국립부산과학관이 '수학 나라의 앨리스' 특별전을 22일부터 1층 김진재홀(기획전시실)에서 3개 존으로 나눠 진행한다. 세계 유명 동화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이 전시는 아이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수학이라는 학문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서 설명했다. 먼저 '수학을 보다'존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수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4개의 카드병정 방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커다란 벽면 ...
2018-06-22 13:47:01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어린이 독서달리기 선포식
서울 은평구 증산동주민센터와 구립정보도서관이 오는 24일 구립증산정보도서관 소강당에서 어린이·청소년 독서달리기 대회 '달려라, 증산' 개최 선포식을 갖는다.이번 독서달리기 대회는 다양한 독서 및 기록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전한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독서활동을 달리기에 접목시켜 대회 기간 동안 정해진 권수의 책을 읽고 독서감상평을 작성하는 독서운동의 일환이다. MG 우리들 새마을 금고와 함께하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독서달리기 코스는 거북이(40권), 토끼(60권), 말(120권), 치타코스(180권)로 구성돼 있고, 개최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코스별 최소 40권에서 최대 180권까지 독서 감상평을 작성해야 하며, 최소 독서량 이상을 달성한 참여자에게 완주증서 및 도서상품권, 장학증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접수시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다.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코스를 선택, 독서 감상평을 작성하면 된다. 또한 '진짜로 달리는 우리가족 독서달리기 대회' 행사도 진행 한다. 불광천을 가족과 함께 달리며 길목에 숨어 있는 도서 관련 미션을 풀어야 해당 구간을 통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완주에 성공한 가족에게는 가족 폴라로이드 사진 액자, 책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 대회 기간 중 작가와의 만남, 독서기록장 작성법 특강, 독서 이벤트 등 독서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한규동 증산동장은 "'달려라 증산' 독서달리기 대회를 통해 지속적인 독서 운동을 전개하고 책읽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것
2018-06-22 11:59:51
"출생자 30만 명 시대…맞춤형 교육혁신 기회로 활용해야"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 위기를 개인의 맞춤형 교육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이하 ‘위원회’)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의 대응'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복지정책(2월), 고령화 대응(3월), 성평등 육아(5월, 여가부 공동) 등을 주제로...
2018-06-21 14:51:55
서울시, 여름방학 맞이 ‘한강몽땅 여름 생태 학교’ 운영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청소년,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한강공원 내 10개소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한강몽땅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한강여름 생태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한강에 나와 한강의 여름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생태학교는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31일간 진행하며, 축제를 맞이하여 야간에 곤충을 관찰하는 ‘밤중에 난지에 무슨 일이?’, 스마트폰 이용해서 한강의 모습을 담는 시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유익한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몽땅 운영한다. 총 38개의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름생태학교는 △광나루한강공원 내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내 난지생태습지원, 한강야생탐사센터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잠실·잠원·이촌한강공원 자연학습장 등 10개소에서 진행된다.참가 방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 19일까지로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김인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생태계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한강공원에서 무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6-21 11:29:44
"학생 수 감소, 개인 맞춤형 교육·시설복합화 추진"
교육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오는 2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학령인구 감소와 학교의 대응'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앞서 복지정책, 고령화 대응, 성평등 육아 등을 주제로 매월 포럼을 운영해 왔으며, 6월에는 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최해 학생 수 감소를 교육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고 교육혁신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포럼에선 ...
2018-06-20 17: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