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도서] 내 아이의 '감정' 알기
아이는 감정으로 행동하고 표현한다. 울고, 떼를 쓰고, 짜증을 내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이것은 자신의 욕구를 알아달라는 간절한 신호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지 못해 난관에 부딪힌다. 이럴 때 누군가 아이의 감정을 알아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결과는 천지 차이다. 누군가로부터 감정을 이해받은 아이는 금방 감정을 추스르고 안정을 찾는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낀단 사실을 알고 나면 ...
2021-03-05 10:27:33
신애, 딸 10번째 생일 축하..."기특해 우리딸"
배우 신애가 딸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신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첫둥이 생일 축하햇 기특해 우리딸"이라는 글과"#이제10살 #빠르다, #아빠없는 생일, #아빠돌아왓, #사랑해우리딸"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에는 생일 상을 앞에 두고 훌쩍 큰 아이들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한편, 신애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맘'이으로,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후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신애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9 10:02:14
'결혼 4년차' 추자현 "♥우효광, 육아 나보다 잘해"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아들 바다에 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의 가정적인 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추자현은 "남편이 나보다 육아를 잘하는 편"이라면서 "경험이 없어 우왕좌왕하지만, 집안일도 워낙 잘한다. 결혼하고 설거지, 쓰레기 버려본 기억이 없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또 결혼 4년 차인 그는 "결혼 전보다 지금 더 행복하다. 남편의 사랑도 더 커졌다"라고 말했다. 3살이 된 아들 바다에 대해서는 "원래 미운 4살이라고 하더니 미운 3살인 것 같다"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아들이 또래 보다 유독 키가 크다면서 "제2의 서장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먹는다. 그리고 걷는 걸 모른다. 계속 뛰어만 다닌다. (아들이 예쁘지만)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다. 아이가 '엄마'하고 달려오는데 움찔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에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21 09:57:31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함께하는 육아 '하하하' 캠페인 진행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하 연구원)은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하하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족 행복지수 하이(High), 아이와 하이파이브(Hi Five), 아빠들과 하이(Hi)’의 각각 맨 앞글자(하)를 따서 이름 붙였으며,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가족, 함께하는 육아에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실시하는 홍보 이벤트다. 연구원은 상반기에 실시한 &...
2020-10-05 13:00:03
"가사·육아 함께" 서울시, 집콕명절 시민참여 캠페인 운영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늘어난 가사와 육아의 부담을 가족이 함께 분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성평등한 집콕명절 시민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특히 자녀가 있는 집을 대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등 공적 돌봄 체계가 마비되면서, 자녀의 세 끼 식사준비를 하고 아이들 학습지도를 하는 등 집안일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정이 많기 때문이다. 먼저 서울시는 성평등 집콕생활 수칙 <자녀 있는 집 편>을 마련해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수칙은 ▴가족회의를 통해 집안일 역할분담을 결정합니다 ▴식사준비, 시장보기, 청소 등은 가족구성원이 돌아가면서 합니다 ▴상차리기, 내 방 정리하기 등은 자녀들이 스스로 합니다 ▴육아, 자녀돌봄, 온라인수업 도와주기는 부모가 함께 합니다 ▴아빠, 엄마 쉬는 날 정하기 등 각자의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명절 음식을 준비할 때는 온 가족이 함께 합니다 총 6개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9월 28일(월)~10월 11일(일) 2주간 '성평등한 집콕생활 수칙 맞추기 OX퀴즈'와 ‘성평등한 집콕명절 모습 인증샷 SNS 공유하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OX퀴즈는 서울시가 제시하는 성평등 집콕생활 수칙을 주제로 OX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인증샷 공유 이벤트는 가족회의를 하는 모습, 부모‧자녀가 집안일을 분담하는 모습 등 가족구성원이 함께 가사분담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본인 SNS 계정에 올리고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때 지정 해시태그 #성평등집콕생활 #성평등집콕명절을 필수로 입력해야 하며 분야별 선택 해
2020-09-23 15:12:01
유니클로, 미혼모 대상 육아 강연 마련…"아이 사회성 기르기, ACT 기억하세요”
-유니클로, 국내 미혼모 위한 맘플러스(MOM+) 육아 강연 진행-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 "사회성 기르기, 아이 마음 알아주고 대안 제시해야"지난 6일 오전 유니클로(UNIQLO) 명동중앙점 2층에서는 국내 미혼모들이 아이들과 더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맘플러스(MOM+)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숙명여대 심리치료대학원 놀이치료학과 이영애 교수의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 강연과 무료 쇼핑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3~4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15명이 자리를 채웠다. 25년의 육아 상담 경력을 갖고 있는 이 교수는 <우리 아이 사회성 키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하면서 “사회성을 기르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어머님들의 화두”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성 이라는 것은 ‘종합 예술’”이라고 표현하면서 “아이의 사회성을 잘 키우려면 ‘애착'과 자존감', 그리고 ‘자기조절능력’과 같은 요건들이 잘 갖춰줘 결합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회성의 기본 ‘애착’형성, 아이 기질부터 살펴야 이 교수는 “사회성의 최고봉은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이때 리더십이라는 것이 ‘보스’라는 의미이기보다는 ‘셀프 리더십(스스로 잘 관리하는 것)’과 ‘서번트 리더십(남을 잘 섬기는 것)’인데, 이런 것들이 잘 형성되기 위해서는 ‘애착'과 '기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애착이 잘 형성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아이가 자기 가치감, 즉,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애착 형
2020-08-10 09:02:01
전국 최초 서울 아빠들의 랜선도전! 육아 골든벨 성료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지난 7월 11일 서울 시청에서 아빠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한 '(랜선)예비아빠의 육아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9회 인구의 날을 기념한 행사로, 서울시와 인구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올해로 5회째를 함께했다. 이번에는 ‘같이 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를 주제로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비 아빠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의 다양한 출산·육아지원 사업과 육아상식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 아빠 50명 모집에 75명의 아빠가 신청하여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골든벨 결승전을 통해 ‘육아의 신’으로 태명이 달구인 서호일 아빠가 결승까지 진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우승한 서호일 아빠는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고, 힘들 때 친구같은 후원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예비아빠 육아 골든벨은 아빠들의 육아상식을 퀴즈로 푸는 이벤트만이 아니라 엄마, 아빠가 태중의 아기와 함께 하는 작은 축제이다. 이를 계기로 ‘같이 하는 함께 육아’ 문화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행사 영상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유튜브 채널과 '맘맘맘서울' 온라인 카페에서 볼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13 11:00:02
[키즈맘 신간]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
"언제까지 아이 뒤치다꺼리 하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야 하는 걸까요? 나 잘 키우고 있는 것 맞나요?" 육아와 동시에 일과 삶을 이끌어 간 선배의 입장에서 쓴 맞춤형 부모 지침서가 나왔다. 신간 <아이 키우며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건>의 장윤영 작가는 바쁜 2030 워킹맘 엄마들에게 일과 육아, 삶을 대하는 태도에 관해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준다. 작가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단어 대신 '워라하(work and life harmony)'를강조한다. 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일은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한다. 즉, '일'은 부정적인 이미지, '삶'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하면서 일과 삶에 간극이 생기는 것이다. '워라하'는 일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일의 가치와 의미에 집중한다. 작가는 우리가 아이를 키우고 일하는 인생의 과정에서 일이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육아에 쫓기는 시간에 엄마의 인생은 어떻게 무게중심을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일과 육아,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인 내가 얼마나 '성장'하느냐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엄마도 성장해야 아이도 잘 자랄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충만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육아와 시간관리, 우선순위, 대인관계, 마음관리 방법, 경력관리와 새로운 도전, 일과 삶의 조화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자신만
2020-07-08 16:31:01
강동구, 출산·육아 정보 담은 책자 2종 발간
서울 강동구는 출산·육아관련 관내 시설과 공공서비스 정보 등을 담은 육아정보책자 2종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0 우리동네 꼼꼼육아정보'에서는 6명의 강동구 보육반장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한 동네 놀이터, 장난감 도서관, 열린 육아방 등 양육자가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정보와 생애 주기별 육아정보 등을 한권에 담아넀다. '어디 있을까? 여기 있었네 가득 육아정보'는...
2020-06-05 14:40:01
복지부, "함께 육아 즐기는 '찐'아빠를 모집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100인의 아빠단 10기 멘토아빠와 초보아빠를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아빠 육아모임으로,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까지는 보건복지부가 100명씩 모집해 운영했으나, 2019년부터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했다. 현재까지 2,700여명의 아빠들이 참여했다. 2020년 100인의 아빠단은 멘토아빠 25명과 17개 시도별 초보아빠 각 100명을 모집한다. 6월부터 11월까지 약 25주간 활동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3~7세(2014~2018년생) 자녀를 둔 초보 아빠로,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모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온라인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단, 모집 일정 및 선정자 발표일은 시‧도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 내 시‧도별 게시판 혹은 지역 담당자 문의가 필요하다.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의 초보아빠들은 멘토아빠들이 제시하는 육아 비법을 따라 배워보는 온라인 주간 미션을 수행한다. 아울러 육아 경험‧비법을 공유하고, 육아하는 아빠들 간의 관계망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지역별 오프라인 멘토링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주간 미션은 멘토 아빠가 6월 1일(월)부터 매주 1회(월요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육아 과제를 제시해 진행한다.초보아빠들은 멘토아빠가 제시하는 육아 과제를 수행한 과정 또는 결과를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
2020-05-14 13:31:02
초보 아빠가 읽으면 좋을 육아서 5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참여가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시 아이의 사회성이 높아지며, 두뇌와 인성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토록 중요한 아빠 육아,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막막하다면 아빠들을 위한 육아서와 함께 출발해보자. ◎ 0-3세 아빠 육아가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세계적 양육 전문가가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빠의 자극이 자녀의 두뇌를 어떻게 발달시키는지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 책에서는 EBS 다큐프라임 '아빠 놀이 엄마 놀이'에 출연한 저자 리처드 플레처 박사가 밝힌 아빠 양육의 연구결과들을 보여주면서, 아빠만이 줄 수 있는 자극과 놀이효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아빠의 양육방법이 조금 어설프더라도 아빠에게 양육 참여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아빠가 아이와의 유대감을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노하우를 제시한다. (리처드 플레처/글담출판)◎ 아빠 육아 공부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까? 바쁜 아빠는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까? 많은 남성들이 육아에 있어 아빠라는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아이와의 시간을 내기가 힘든 것이 현실. 대한민국 아빠들에게 육아휴직이란 그림의 떡이다.'아빠 육아 공부'는 늘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아빠들을 위해 탄생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직장인 아빠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알
2020-03-30 16:29:01
코로나19 육아팁…지금은 '1대1 시간' 가질 때
24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하에 부모에게 참고가 될 육아 조언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대폭 늘어난 현 시점에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유니세프는 주제별로 안내하고 있다. 한 챕터씩 소개한다. 1장 - 지금은 아이와 '1대1' 시간을 가질 때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나 직원 단체 무급/유급휴가 등을 시행하면서, 낮 시...
2020-03-24 16:34:19
요즘 엄마들이 꼭 읽는 육아 필독서 8
육아가 생소한 엄마들에게는 선배맘들의 귀중한 육아 조언이나 전문가들의 적절한 처방전이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 요즘 엄마 아빠가 꾸준하게 찾는 인기 육아서적을 모아봤다. ▲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예비맘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육아 실용서로, 2020년 개정판에서는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사진과 곁들여 더욱 보기 쉽게 알려준다. 임신 중 요가, 산후조리 등 육아의 기초적인 정보이면서도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병원에서 20년간 임상 경험을 쌓아온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최신 의학 정보를 꼼꼼하게 검증했다.▲ 칼 비테 교육법200년 전 미숙아를 행복한 천재로 키운 평범한 아버지 칼 비테의 '자녀교육의 비밀'이 담긴 책. 칼비테는 "영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 따라 만들어진다"라는 신념으로 미숙아 혹은 저능아라고 취급받던 아들을 탁월한 인재로 길러낸다.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춰 교육 방법을 세세하게 기록한 이 책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자녀교육의 바이블로 칭송받고 있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아빠의 목소리로 태교 동화를 읽어줄 때 아이는 훨씬 더 풍요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낮고 굵게 울려 퍼지는 아빠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동, 행복까지 동시에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마녀의 레시피','하늘의 페인트공'등 태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동안 아빠들은 훗날 아이가 마음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줄지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된다. ▲ 삐뽀삐뽀 119 소아과 감기, 피부병, 소화불량, 설사 등 아이들이
2020-02-21 15:30:02
'신종 코로나' 두려워하는 자녀와의 대화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일상적 위기감이 연일 더해지고 있다. 이에 정확한 사정을 모르는 어린 자녀들도 불안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이 사태가 지속될지, 끝나기는 할지, 치료법은 나올지 등등 자녀들은 언제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어른들에게도 아직 명확한 답은 제시된 바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의 불안을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자녀에게 부모는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4일(...
2020-02-07 18:36:42
마트 간 자녀 얌전하게 만든 방법…'나는 쇼핑감독'
해외의 한 여성 네티즌이 자신의 말썽꾸러기 아들을 쇼핑몰에서 얌전하게 만든 '비법'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여성 네티즌의 사연은 양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해외 페이스북 그룹에 최근 소개됐다. 본인의 이름을 '아만다'라고 밝힌 네티즌은, 쇼핑을 갈 때마다 '골치덩어리'였던 아들을 얌전하게 만든 기발한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아만다가 업로드한 몇 장의 사진...
2020-01-29 16:27:55